[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면장 이대철)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겨울애(愛) 따뜻한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 문산면새마을부녀회,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산사랑후원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구동2리 김재섭 씨, 지원2리 이재심 씨, 이화미용실 백은화 대표, 금복3리 마을에서 총 배추 300포기를 기부해 이웃 사랑을 더했다. 김장김치는 식사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65가정을 선정해 부녀회, 협의체, 후원회가 찾아가 배달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 종천3리 최득천 이장은 희망종천후원회에 김장나눔사업에 써달라며 후원금 50만 원과 50만 원 상당의 고춧가루, 간마늘 등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오는 22일까지 관내 야영장 시설 1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부분의 야영장에서 사용하는 텐트의 경우 화재에 취약한 재질로 되어 있고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없어 사실상 화재 시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야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겨울철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이용객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안전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점검 내용으로는 ▲소화기 비치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권장▲난방용 전열기구 사용 여부 ▲관계인 화재 초기 대응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재은 예방교육팀장은 “화기 취급이 많아지는 계절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재예방에 대한 야영장 이용객의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소화기 등 소화기구는 항상 주변에 구비하고 사용법을 꼭 숙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V4, 고급스러운 득템급로 , 행운의 주인공은 V4가 겜생역전 행사를 실시한다. 인증샷만 등록해도 역대급 선물이 쏟아진다. 1콤보 신규캐릭터 생성은 신규캐릭터를 생성한 대장님을 추천해 푸짐한 선물을 준다고 밝혔다. 선물엔 하와이 동반여행 상품권,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등이 제공된다. 또 구글 기프트카드 삼만원권도 제공된다고 한다. 회차별로 목표레벨에 달성하면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청운동 , 청년때 꿈 이룬 저택서 , 도시어부 모르나 JTBC 한끼줍쇼에서는 청운동이 등장했다. 청운동에서 한끼줍쇼는 대성공을 거뒀다. 임수향과 강호동이 한 조를 이뤄 입성한 집은 집주인 어르신이 마라톤맨이었다. 한국경제의 산증인으로 위인집에도 나올 정도의 인물이었다. 경제개발 시대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문희경은 이경규를 최경규라고 불러 충격을 줬다. 도시어부를 정확히 모르자 이경규는 최경규라는 것을 거론하면서 쇼
[sbn뉴스=김연희 기자]박연수 , 교제의 설렘이 , 토니정 초미의 관심사로 20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송지아 엄마로 유명한 박연수가 출연했다. 송지아는 골퍼 도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끼가 많아 많은 어른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춤이면 춤 운동이면 운동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송지아 모친 박연수가 교제를 위해 첫시도가 이뤄진 것이다 .훈남형 토니정과 썸을 탈 수 있을까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얼마나 애프터가 진행될지에 대해 주목을 받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싸이코패스 다이어리 , 하지도 않은 행위에 죄책감으로 , 대착각이 족쇄로 작용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대착각에 빠진 윤시윤은 자신이 흉악한으로 인식한다. 직장상사까지 자신을 경계한다면서 점점 자신에 대해 왜곡을 가한다. 정인선을 만나 상황을 묻기도 하지만 정인선은 윤시윤을 보고 크게 당황해 한다. 윤시윤은 뇌피셜로 상황을 조작해내면서 자신이 하지도 않은 행위를 그려낸다. 윤시윤은 노숙작를 허름한 공사현장에서 제압하고 생명을 빼앗는 환상에 빠진다. 윤시윤은 자신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처럼 행동한다고 스스로 믿기 시작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안미나 인기몰이 , 명불허전급 '팔방미인' 안미나가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대표적인 동안캐릭터인 안미나는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안티에이징의 명불허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안미나는 뇌섹녀의 대명사로 전현무 김지석 등과 지혜의대결을 겨루기도 했다. . 외국어 실력도 뛰어나다. 팔방미인으로 소문난 안미나는 데뷔연도가 십년이 넘는 배우이기도 하다. 굵직한 드라마에 이미 출연했으며 여러 장르에서도 고른 활약을 보인바 있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IT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도심 속에서 딸기농사를 짓는 스마트팜 기업 ㈜올레팜이 충남 당진에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20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김홍장 시장과 ㈜올레팜 마이클 안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설립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의향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올레팜은 약500억 원을 투자해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에 1만8000여㎡ 규모의 부지에 생산공장과 딸기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투자규모와 시설은 이번 투자의향 협약 이후 시와 기업 측이 본 협약을 통해 확정키로 했다. 올해 2월 창업한 ㈜올레팜은 딸기생산 모듈 안에서 작물별 특화 LED 제어와 2세대 AI 기술로 일정한 품질의 맛을 보장하는 딸기 ‘설향’ 재배에 성공했으며, 지난 5월 열린 제8회 서울 도시 농업 박람회에서 그 가능성을 선보였다. ㈜올레팜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모듈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부가적 기능으로 대기 중의 공기를 수집해 정화함으로써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농산물의 품질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산소를 걸러 다시 배출, 1모듈 당 나무 15~30그루의 대체 식재 효과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0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도와 시군 시설물 담당 공무원, 건설현장 관계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시설물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과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국성 충남지역본부 차장이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원인과 예방·점검요령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 양정호 충남중부지사 부장이 전기시설 안전관리 요령 등을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해빙기(2월)와 우기(5월)에 대비한 교육을 실시,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시군은 겨울철 재난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찜질방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12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 지킴이’를 위촉, 산업현장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도는 20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 관계자 및 산업안전지킴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도 산업안전 지킴이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산업안전지킴이는 산업안전 현장 및 지역 감시자로서의 역량 발휘를 통해 산재사망사고를 미연에 차단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산업현장 내 잔재한 다발재해(협착, 전도, 추락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산업재해 발생을 제거·개선하는 활동을 벌인다. 또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 지도·점검 △안전한 일터조성 위한 안전문화 확산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수행한다. 위촉에 앞서 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 업종별 산업재해 사례 및 대처 방안, 지킴이로서의 역량강화 및 역할을 공유하기도 했다. 조흠학 인제대 교수는 이 자리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를 주제로 산업안전보건체계의 중요성과 제도개선 및 현장감시체계 겅화 등에 대해 특강했다. 신동헌 실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감시활동을 적극 수행하기 위해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진행된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운동에서 1인 당 모금액 1위를 차지한 충남이 내년에도 전국 최고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하고 나섰다.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 사거리에서 열렸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막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도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캠페인 계획 보고,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출범 선포식, 사랑의 열매 전달, 성금 전달, 온도탑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우리 충남은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서 도민과 기업의 성원에 힘입어 154억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라며 “이를 1인 당 모금액으로 따지면 전국 최고 기록으로, 쉽지 않은 경제 여건 속에서 이룬 결실이기에 도지사이자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충남이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앞장서 이끌어가기 소망한다”라며 “사랑의 온도탑 붉은빛이
[sbn뉴스=김연희 기자]명일방주 , 눈에 띄는 키워드로 , 음악으로도 긴장감이 명일방주가 눈에 띄는 키워드가 됐다. 초성 세개를 완성시키는 문제와 함께 명일방주가 등장한 것이다. 명일방주 사전예약을 하면 이벤트 상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상품은 공식 오픈전까지만 진행된다고 한다.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5G,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애플 아이폰11프로 등이 세명에게 제공된다. 또 100명에게는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가 제공되는데 이는 오만원권으로 알려져 있다.참여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공유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상승한다는 것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은 이별의 아픔을 견뎌내고 있는 것일까. 겨울 김장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공효진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 사랑하지만, 결국엔 엄마로 돌아가기 위해 용식(강하늘)과 헤어진 동백(공효진). “어제의 멘붕을 잊게 해줄 건, 오늘의 멘붕 밖에 없을지도”라는 용식의 말대로 본격적인 ‘용식 잊기’에 나선 것처럼 보인다. 오늘(20일) 공개된 스틸컷을 보아하니, 동백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무엇에 그렇게 열중인가 봤더니, 배추를 절이고 있는 동백. 심지어 김장은 동백의 엄마 정숙(이정은)이 이미 한차례 했던 바. 굳이 일을 만들어내면서까지 동백은 이별의 아픔을 견뎌내고 있는 중이다. 몸이라도 바빠야 생각이라도 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비상장 주식을 다루는 플랫폼들이 속속 출현하면서 관련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유니콘기업을 키우자며 스타트업 육성 기조를 펴고 있는 정부 당국의 정책에 따라 비상장 기업의 상장 문턱도 한결 낮아지고 있다. 더욱이 유망한 기업들을 상대로 미리 주식을 사들이려는 투자자들의 수요까지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일 본격 출시된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의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삼성증권과 빅데이터 전문업체인 딥서치와 협업을 맺고 각사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플랫폼이다. 거래 투명성을 확보한 블록체인 솔루션 탑재까지 예고하고 있어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매물 등록과 매매거래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통합 거래 플랫폼으로 비상장 주식거래의 정보비대칭성 해소는 물론 거래 안정성, 장외 시장에 난무한 유통마진의 불투명성까지 해소한다는 목표 제시다. 통일주권이 발행된 국내 비상장 기업의 4000여개 종목을 탐색하고 거래가능하다. 사실상 주식시장 진입이 가능한 국내 비상장 기업은 모두 담고 있는 셈이다.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서 통일주권 미발행 기업까지 거래 가능 종목에 포함시키면 최대 50만 종목까지 거래 가능한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