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신호철 기자]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을 갔을 때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 바로 의료실비보험이다.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필요 때문에 가입하는 보험 역시 실비보험으로 10명 중 6명은 가입하고 있는 보험이다. 실비보험은 지출한 의료비의 80~90% 까지를 돌려 받을 수 있는데, MRI 촬영, CT 촬영 등 비용이 높은 검사비용부터 암, 뇌졸증 등 중요 질병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는 가입자의 나이와 보장 기간 그리고 금액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20~30대는 2만원선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특약으로 빠진 부분은 비급여 항목으로 많이들 받는 도수치료와 증식치료, 체외충격파치료가 여기에 해당하며 비급여 주사제와 MRI도 특약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특약 가입을 해야 한다. 특약을 따로 가입하지 않으면 보장이 어렵지만 실비보험 준비를 하면서 같이 가입을 하면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다양한 실손보험 소식 및 실비보험 상품은 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실비보험은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만기환급형은 환급금이 적립되면서 보험료가 올라가 부담이 될 수
[sbn뉴스=김연희 기자]하하별생리대 0원타임 , 익살표정 지으면서 , 특혜도 거론 하하별생리대 0원타임이 눈길을 끈다. 하하별생리대 0원타임은 오후부터 큰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하하가 익사맞은 표정으로 나와 손가락으로 표현하는 것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하하별생리대 0원타임을 놓칠 수 없다는 하하의 눈빛 표정도 매우 매섭게 그려져 있다. 글자에 0이 들어간다는 개념을 표방한듯 하다. 0원타임, 배송비 0원 등 세가지의 특혜가 있다. 시간별로 한정수량이 다르다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0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민·관 응급의료 분야 성과 공유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응급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보건기관, 소방,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인문학 특강, 성과 보고, 외상센터 소개, 토론,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한주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장이 올해 응급의료지원단 성과와 내년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단국대 김형일 교수가 닥터헬기 및 취약지 응급원격협진 네트워크 운영 현황을 보고했다. 또 최석호 충청남도 권역외상센터장이 권역외상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단국대 조현영 교수는 ‘재난의료지원 대응을 위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참석자들과 올해 재난대응 구급훈련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응급·재난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조광희 도 보건정책과장은 “민·관이 함께 응급의료 일선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감도 높은 응급의료 정책 수립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도는 앞으로도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한 응급의료 발전과 건강한 의료체계 확립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19 농업기술보급혁신 경진대회에서 ‘드론활용 노동력절감기술 신속 확산 및 벼 재배단지확대 기여’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18일 한국농업연수원(전북 장수군 소재)에서 열린 ‘2019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에서 진행됐으며, 경진대회는 농업과학기술의 연구개발 성과를 농업현장에 신속히 보급해 농업기술혁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대회이다. 시는 농촌노동력의 양적 감소와 질적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생력재배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2019년에는 벼 직파·생력재배면적이 159ha(전년 121ha 대비 31.4%증가)로 늘어났다. 드론을 활용한 파종, 시비, 제초, 병해충방제작업 등으로 벼의 생력화를 높여 관행 벼농사 대비 전 과정 노동력을 최대 50%까지 절감했으며, 직파생력재배 면적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2019년에는 드론을 활용한 ‘아산시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을 구성해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병해충의 확산방지에도 노력해 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결과에 안주하지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여군 지속가능 발전목표 기본 및 이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부여군 지속가능 발전목표 기본 및 이행계획은 지속 가능성에 기초한 경제성장, 사회의 안정과 통합 및 환경의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위한 부여군의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군은 각종 중장기 계획과 UN-중앙정부-충청남도의 지속가능 발전목표 연계반영을 통한 부여군만의 지속가능 발전목표 수립을 위하여 지난 3월 연구용역에 착수하였으며, 6월과 8월에는 주민공청회와 주민·공무원 합동회의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공청회는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타 지자체 사례공유, 부여형 지속가능 발전계획 수립 경과보고, 분과별 자유토론, 전체토론 및 지속가능 발전협의회 구성 관련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공청회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부여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부여군청 기획조정실 기획팀으로 참여의사를 밝혀주시면 보다 더 상세한 설명과 사전자료를 보내드리겠다”고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대설과 강풍, 지진 등 풍수해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풍수해보험’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지난 2006년부터 정부가 도입한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상당 부분을 지원하고 있어 적은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풍수해보험 대상 시설물은 주택(동산 포함) 및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피해 유형에 따라 피해의 상당부분을 보장하고 있다. 공주시민은 누구나 연중 가입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일반가입자는 가입 유형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최대 92%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은 관할 읍·면·동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관련 운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오동기 시민안전과장은 “올해 태풍 링링과 타파, 미탁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며, “풍수해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한 달 간 미술관 5전시실에서 ‘제16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 : 민성식, 신진호’ 전시를 개최한다. 이동훈 미술상은 대전현대미술 형성에 초석을 이룬 고(故) 이동훈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미술에 지대한 업적과 공헌을 한 원로작가에게 수여하는 본상과 대전, 충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40~50대 작가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이번 16회에서는 대전지역 원로작가 최초로 임봉재 화백의 본상 수상에 이어 민성식, 신진호 작가가 특별상을 수상하며 대전미술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동훈 미술상은 지역을 넘어 한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많은 예술인들에게 자긍심과 귀감을 주고 있다”며 “지역미술의 발전과 기반을 강화하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공감미술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성식 작가는 대전에서 태어나 한남대학교 회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물리적인 화면을 긴장감이 넘치는 왜곡된 시점으로 공간, 차원의 경계를 여는 독특한 회화세계를 펼친다. 또한 현대인의 꿈과 욕망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을 통해
[sbn뉴스=김연희 기자]롯데쏜데이쿠폰 , 초미의 관심사안으로 ,다채로운 품목들이 롯데쏜데이쿠폰이 관심 사안이다. 롯데쏜데이쿠폰은 롯데가 진행하는 할인 행사 일종이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쿠폰은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십만명에게 증정된다. 룰렛을 돌리면 최대 50%할인쿠폰을 쏜다는 행사도 있다. 이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롯데 쏜데이 50% 받고 10%더 행사는 24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고 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2015년부터 5년 연속 강소농대전 기관상을 수상, 강소농사업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강소농대전’에서 강소농 사업추진 기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강소농대전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농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전시·판매하고, 중소농 규모 농가의 농산물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또 ‘강소농 자율모임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경영 개선을 통한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 비결 등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수상은 도 농업기술원이 실시하는 강소농 자율모임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현재 도내에는 80개의 모임체가 운영 중이다. 강소농 자율모임체가 되기 위해서는 △품목별 경영 진단 △기본 교육 △심화 교육을 거쳐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강소농 교육 과정을 기술 중심보다 경영 분석, 컨설팅, 조직 관리, 마케팅 등 경영 관련 내용으로 편성해 도내 강소농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 이철휘 연구사는 “충남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한 중소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립합창단(군립예술단장 이교식)은 오는 23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전석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가을, 합창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한해의 결실을 보는 저무는 가을날, 군립합창단이 군민에 선사하는 따뜻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에서 합창단은 ‘보리밭’, ‘서시’의 한국 가곡과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강산’ 등 가요 합창, ‘바람의 노래’, ‘붉은 노을’, ‘아리랑 모음곡’ 등 남성·여성 합창을 관객들에 선사한다. 특히, 아가페 색소폰합주단이 특별출연해 군립합창단과 호흡을 맞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천년의 사랑’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주회는 23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5시에 개최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2019 수능탈출콘서트'가 내달 3일 오전 10시 충남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기획공연으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서천군 수험생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그맨 이동빈의 희망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팝페라 5인조 남성 중창단 컨템포디보, 비트박서 마이티의 공연까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템포디보는 KBS 불후의 명곡, 열린음악회 등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은 5인조 남성중창단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지금 이 순간, 거위의 꿈 등 완벽하고 특별한 화음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9일 2층 상황실에서 지난달 4일부터 본격 시행한 지역사회 통합돌봄(노인 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보완점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돈곤 군수, 김상경 보건의료원장, 관련 실과장, 읍면장, 추진팀 관계 공무원과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양통합돌봄센터, 청양군재가노인지원센터, 청양주거복지센터 등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사업의 읍면별 추진실적과 현황, 서비스 제공기관의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결과를 분석하면서 보완방안을 도출했다. 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향후 추진과정에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돈곤 군수는 “오늘 보고회를 통해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추진과정을 돌아보았다”면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검토 보완해가며 통합돌봄 사업이 더 많은 군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제12회 예산군 행복나눔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3시 충남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열린다. 행복나눔콘서트는 관내 청소년 밴드와 보컬이 총출동하는 문화 공연으로 청소년들이 만들어 가는 소통의 공간이자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문화 공연이다. 또한 기존의 경연방식인 ‘줄 세우기’가 아닌 ‘또래끼리의 소통과 재능의 나눔’을 실천하며 참가 청소년 스스로가 자부심을 갖는데 의미를 두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제12회 행복나눔콘서트에는 신암중 추사골 밴드, 신양중 way 밴드, 방과후 아카데미 Green 밴드, 대흥중 보컬 박상준, 예산여고 보컬 김윤희, 예산여고 가온누리, 덕산고 Prism, 예화여고 Spray, 대흥고 GB 밴드, 여섯줄안에서 C7밴드 등 관내 청소년 팀이 다양하게 참가한다. 여섯줄안에서 조병석 회장은 “이번 행복나눔 콘서트가 회원들은 물론 청소년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화합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섯줄안에서 회장 조병석 또는 총무 신규호에게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 시 승격추진위원회에서는 추진위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군청 대강당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하여 시 전환에 따른 변화와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홍성군은 도청소재지로서 위상 정립과 역할 수행, 주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주민중심의 시 승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시 승격 활동에 돌입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전문가로 초청된 금창호 박사는 1단계 충족요건 변경전략과 2단계 지역주민 설득전략, 3단계 시 전환 발전 전략의 홍성군 시 전환 3단계 접근 전략을 제시하했다. 충족요건 변경전략으로는 홍성읍, 홍북읍을 통합하는 행정구역 조정 및 「도청 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제시하였고, 지역주민 설득을 위해 시 전환의 중장기적 비전 수립과 시 전환 발전전략 수립으로 미래비전 제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시 승격 시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과의 충분한 공감대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도청소재지 군의 시 승격에 대해 타 지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한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제4차 산업혁명에 국가 경쟁력 발전의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산업 보호에 앞장선 기관․기업․개인을 포상해 지능정보화사회를 앞당기고자 마련됐다. 천안시는 대내외 정책 환경 및 정보통신기술(ICT) 변화에 맞춰 정보화 기반 구축 및 안정적 운영, 고도화방안 수립으로 신뢰성 있는 전자정부를 구현한 것과 소프트웨어 저작권 인식제고를 위한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 불법소프트웨어 사용 근절을 위한 수시․정기점검과 자산관리시스템을 통한 투명한 소프트웨어 관리는 물론 천안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및 적극적인 정보화시스템 구축 등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산업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