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풀꽃'이라는 시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이 지난 18일 충남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여성인문학 강좌 '큰 공감'을 진행했다. 나 시인은 ‘시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삶’이라는 주제로 사람을 울리는 시, 사람을 응원하는 시, 사람을 살리는 시를 자기 고백과 강연형식으로 다뤘다. 나태주 시인은 충남 서천군 출신으로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공주문화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공주 풀꽃문학관 시인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시 ‘풀꽃’이 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천특화시장 광장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은 ‘2019년 서천군 농상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했다. 서천군 농상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여 지역 농산물의 판매확산과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도모코자 추진한 이번 행사는 농업인과 관련 단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시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농업 융·복합 산업 성공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오세종 농가 외 26명이 우수농업인으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행사로는 쌀음식 나눔 퍼포먼스,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 시장상인 동호회 등의 문화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귀농귀촌인 한마음행사 등이 펼쳐졌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대내외 쌀 시장의 불규칙한 변동, 기상이변 등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서천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품질향상과 판매량 증진을 위한 홍보·마케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서면교회 교인 일동은 지난 19일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금을 서면사랑후원회에 전달하며 ‘2019 함께하면 즐거운 나눔’에 63번째로 참여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롱키원신호등 더블찬스 , 수면효율성 등에도 , 자세한 체크 통해 롱키원신호등 더블찬스가 눈길을 끈다. 롱키원신호등 더블찬스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성장기 발육이라는 공통의 관심사에 접근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박남정이 모델로 한 제품은 성장신호를 캐치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21일까지 구매한 수량만큼 더 드린다 행사가 실시중이다. 키는 모든 부모들의 관심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발육과 관련된 사항은 모두 체크하는 것이 일반적 현상이다. 성장정보에서는 수면 효율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오퀴즈 사카이 이벤트 , 다양한 품목에서 득템을 , 쉽고 간편히 오퀴즈 사카이 이벤트가 실검을 장식하고 있다. OK캐쉬백은 오퀴즈 사카이 이벤트를 검색하면 힌트가 있다고 알리고 있다. 역대급 프로모션을 표방하고 있다. OK캐쉬백 앱 설치하고 50P받자 행사를 30일까지 실시한다. 문자메시지로 쉽고 간편하게 앱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앱은 내포인트 적립 충전 상세내역 확인 , 보유한카드 간편 조회 및 추가, 기프티콘 무료 유료쿠폰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김빈우 남편 , 육아에도 뛰어나 , 먹방영재 식사도와 김빈우 남편이 실검에 등장했다. TVN아내의 맛에는 김빈우 부부가 출연한 것이다. 김빈우 남편은 자녀들이 우애가 좋은 모습을 보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김빈우 남편은 먹방지정석에 아들을 앉히는 역할을 했다. 김빈우 남편은 그릇 한공기, 어른 만큼이나 양이 먹은 오통통 먹선수에게 집중했다. 먹방영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김빈우 남편은 공동육아라고 할 만큼 아기를 잘 돌봤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진화 교통사고 , 장어탕 먹으면서 2세를 , 말미에 경악하는 장면이 TVN 아내의맛에서는 진화 교통사고 소식이 전달돼 충격을 던져줬다. 진화 교통사고 소식에 놀라 병원으로 함소원은 달려갔다. 앞선 장면을 본다면 너무 평안해 진화 교통사고는 상상도 못할 것이었다. 두 사람이 장어탕을 먹으며 둘째를 계획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이다. 장어는 소실되고 천장을 메운 장어의 혼이 가득했다. 장어요리가 실패한 것이다. 자막에는 졌잘싸라는 말이 흘렀다. 장어탕이 난이도가 높은 음식이라는 것을 간과했던 것이다. 장어탕은 추어탕 비주얼로 먹음직하게 보였다. 장어탕에 복분자주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sbn뉴스=김연희 기자]하승진 , 요리 못믿어 시장서 요기를 , 일단 먹어두기 권고를 TV조선 아내의맛에는 하승진 김화영 부부가 출연했다. 하승진 부부는 가족들과 어시장에서 쇼핑을 했다. 하승진은 유혹점인 분식 노다지 앞에서 발을 멈췄다. 하승진 뿐만이 아니라 누나도 함께 출연했다. 하승진의 부친은 떡볶이를 혼자 먹으면서 먼저 허기부터 채웠다. 누나가 정육점에서 고독한 흥정을 하는 동안 장모와 하승진 부인은 떡볶이를 먹은 것이다. 순대 추가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먹어두라고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하승진 누나 역시 튀김닭으로 태세전환을 하기도 했다. 누나는 태안명물 도깨비빵을 먹으면서허기를 채웠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넛지 , 키워드 눈길이 , 오바마도 반영 넛지라는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넛지는 TVN 책읽어드립니다에서 소개됐다. 넛지는 리처드 탈러의 이론이기도 하다. 넛지는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갔던 도서로 유명한 책이기도 하다. 넛지는 단순한 심리적 용어나 법칙이 아니라 유통의 혁명을 가져온 사상이라는 것이다. 넛지는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이라고 말한다. 2008년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버락 오바마와 영국 보수당 당수 데이비드 카메론이 넛지를 활용한 정책을 수용하면서 폭발적으로 유명세를 탔다고한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가 내년도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했다. 김 군수는 지난 19일 이종배 국회 예결위 간사를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5건을 설명하고 국비 34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김 군수의 이번 국회 방문은 상임위 예산 절차가 마무리 되고 예결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홍성군 역점사업의 국비 추가 증액을 위해 전격 이루어졌다. 이날 건의된 사업은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 ▲홍성역 이용시설 개선 ▲홍성군 지역자활센터 건립 ▲죽도 방파제 및 등대 설치 ▲홍성 유소년 축구전용구장 조성 등으로, 군은 내년도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핵심 사업을 선정해 국회의 전폭적인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먼저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의 경우 2014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실시설계용역까지 완료했으나 2018년부터 국비가 확보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민자 유치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내년도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국비 20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서해선 및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 시 철도이용객이 3~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대합실 등 환승시설이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9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도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2019 보건진료소장 및 운영협의회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진료소 사업 성과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일차보건의료서비스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이상용 예산부군수, 도내 15개 시·군 보건진료소장 및 운영협의회장 등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 1부 강의 및 토론, 2부 시상식, 3부 보건진료소 우수사례 발표 및 한마음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변화된 보건의료환경에서의 보건진료소 역할 모색 △일차진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정책 방향 △고혈압·당뇨약물요법 및 환자 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고, 운영협의회 보건진료소 운영 발전을 위한 토론도 펼쳤다. 2부 개회식에서는 건강증진사업 추진 우수 보건진료소장 및 운영 발전에 기여한 운영협의회장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3부에서는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와 원격의료를 통한 만성질환 관리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의료취약지역의 주민들에게도 기초적이고 균등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농어촌
[sbn뉴스=김연희 기자]국내 최고의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 ‘카운트다운서울2020 @타임스퀘어’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최종 라인업이 확정된 오는 12월 3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카운트다운서울2020 @타임스퀘어’의 일반 예매가 19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이번 연말에 개최될 ‘카운트다운서울2020 @타임스퀘어’는 1차 라인업 기리보이, 키드밀리, 식케이에 이어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ph-1, 하온까지 추가 라인업이 공개되며 힙합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라인업을 확정, 대중은 물론 평단과 힙합 마니아 리스너들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라인업을 완성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카운트다운서울2020 @타임스퀘어’는 이미 국내 연말 파티를 대표하는 최고의 카운트다운 파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만큼, 지난 7일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 오픈 직후 티켓이 매진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해 오늘 오후 2시 진행되는 일반 예매 또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이에 공연 관계자는 “국내 힙합씬을 대표하는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이번 ‘카운트다운서울202
[sbn뉴스=김연희 기자]종영까지 단 2회(PCM 기준 4회)만을 남겨둔 ‘동백꽃 필 무렵’이 웃음꽃 활짝 핀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 필구(김강훈)에게 그늘이 생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백(공효진). 그 이유가 용식(강하늘)과 ‘결혼’하려는 자신 때문인 것 같아 용식에게 눈물로 헤어짐을 고했다. 지난 9주간 설렘 폭격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놓았던 이들 커플의 엔딩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동백꽃 필 무렵’은 19일 시청자들의 아쉽고도 애타는 마음을 달래줄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대방출 했다. 먼저 이번 작품을 통해 ‘동블리’라는 닉네임을 추가한 공효진.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득 머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맑은 웃음에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빼앗고 있는 것. 제대로 알면 누구나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동백 역에 공효진이 적격인 이유였다. 댕댕미 넘치는 미소로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하고 있는 강하늘도 눈에 띈다. 그는 옹산의 순경 황용식 역을 맡아 ‘촌므파탈’의 매력을 완벽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19희망콘서트-애수와 정열의 아코디언’ 무대가 오는 30일 오후 3시 충남 서천군 문예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한국생활음악협회 서천지부가 주최하고 충남도·충남문화재단·서울중앙악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연주자로는 러시아 아코디어니스트로 유명한 알렉산더 쉐이킨과 아코디언 연주자 전두환, 크로스오버 그룹 코아모러스, 재즈 가수 나디아 등이 출연한다. 1부에서는 성자들의 행진, 오블라디 오블라다, 섬마을 선생님, 칠갑산 등의 무대가 2부에서는 눈물젖은 두만강, 그 겨울의 찻집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정인숙 기획자는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가요와 귀에 익숙한 탱고를 재즈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며 ”서천 지역에서 아코디언 프로연주는 처음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문화도서관사업소 중앙도서관(관장 박상임)이 18일 충남도서관이 주관한 ‘2019년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 시행된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도는 충청남도 내 공공도서관의 현황 진단과 분석을 통해 우수도서관을 발굴하고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도내 58개 공공도서관의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도서관서비스 등 4개 분야에 대해 1차 정량·정성평가와 2차 현장 실사평가로 진행됐다. 최우수 도서관에 선정된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1990년 천안시 첫 도서관으로 개관해 천안지역 도서관들의 중심으로써 다양한 정책 개발과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역 문화 전승을 위한 자료관 운영과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인문 독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인문학 공모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제2회 충남도서관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1000만원의 포상금도 받았다. 박상임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참여가 모여 이런 기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