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4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하며 누적 105명을 기록했다. 서천 105번으로 분류된 이 확진자는 20대 외국인 남성으로, 지난 19일 서천 103번, 104번 거주지를 방문해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103번은 지난 21일, 104번은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추후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서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속가능지역재단, 스튜디오 시설 무료 개방 등 2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지속가능지역재단, 스튜디오 시설 무료 개방 24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스튜디오를 군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대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3층에 마련된 스튜디오에는 천정조명, 촬영스크린, 우산조명 등의 촬영장비와 알패드 스탠드, 접이식 파티션, 미니스튜디오 등의 부스장비가 갖춰져 있다. 블로그, SNS 등 다양한 홍보 수단 활용 용도로 제품이나 소품 촬영을 원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튜디오 대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평일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다수의 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3시간으로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 민원실 민원업무 담당자 현장 간담회 개최 24일 서천군이 민원실 민원업무 담당자들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서비스 만족도 증대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날로 증가하는 다양한 갈등상황 및 직원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4일 충남 서천군 마산·화양·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별별別star학교, 목공예 작품 마을에 기부 지난 23일 '서천군 별별別star학교' 사업의 하나로 '마산면 별별학교 목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게이트볼 스틱 거치대 공예품을 마을에 기부했다. '서천군 별별학교'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희망하는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교육센터를 거점으로 13개 읍면의 소외된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서천군 평생교육의 역점사업이다. 마산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은 별별학교 목공예 수업에서 어떤 작품을 만들지 고민하다 지난 5월 완공된 마산물버들 게이트볼장에 스틱 거치대가 필요하다는 말을 전해 들었고, 거치대를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사례는 배움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별별학교의 운영 방향성과 일치하는 대표적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사례다. ◇화양면, '작은틈새 이웃찾기' 프로젝트 진행 지난 23일 화양면이 화양사랑후원회, 화양적십자회 등 민간단체 회원 20여 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 '작은틈새 이웃찾기'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분담마을을 순찰하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 빙고챌린지' 이벤트 시작 등 23일 충남 서천지역 미담 소식을 전한다. ◇청년네트워크, '서천 빙고챌린지' 이벤트 시작 서천군 청년네트워크인 온청년이 이달 1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이 어려워진 시기에 비대면으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일상의 고립을 극복하고,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씩 성공해 나가는 성취감을 통해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이벤트이다. 챌린지는 총 25가지로 구성됐으며, △특화시장에서 계절과일 구매하기 △서천 맛집 인증하기 △서천 출신 작가 책 읽기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션과 △아침밥 사진찍기 △나만의 힐링 장소 소개하기 △감사 편지쓰기 △자화상 그리기 등 자기 돌봄(Self-Care) 미션, △봉사활동 참여하기 △아나바다에 물건 내놓기 △서천 행사 참여하기와 같은 지역사회 공헌형 미션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과제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청년 인스타그램 또는 서천군 공식블로그의 카드뉴스에 제공된 QR코드를 찍고 오픈 톡방에 입장한 후, 각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취업을 위해 충남 서천군을 찾은 외국인 근로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외국인 근로자의 동거인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틀 뒤인 오늘(23일) 동거인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천읍 내 숙소에서 외국인 6명과 동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B씨도 이들 동거인 중 하나다. 앞서 A씨는 지난 10일 전북 남원시에서 취업을 위해 서천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취업을 위해 2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 당시 별다른 증상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 확진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6명의 동거인들은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 조치됐다. B씨는 자가격리 중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현재 자가격리 중인 동거인들의 확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서천군의 누적 확진자는 B씨까지 누적 104명이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서천군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위해 1인당 10만원의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24일에 일괄 지급합니다. [기자] 지원대상은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 부모 가정이며, 약 4045명에게 4억 2800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가구원 수에 따라 복지 급여계좌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계좌 오류 등으로 지급받지 못한 대상자는 9월 15일까지 추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한시적 생활지원으로 1회만 지급되며, 8월 말부터 지급 예정인 5차 재난지원금과 중복수급이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지난 14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하며 누적 102명을 기록했습니다. [기자] 서천 102번 확진자는 해외 방문 후 자가격리 중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밀접접촉자는 1명으로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으며,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유일한·황희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다락방 자체 제작 연극 “나를 만나다” 공연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중 하나인 다락방 청소년들이 지난 11일 수련관 2층 서천마루에서 자체 제작한 연극 ‘나를 만나다’를 공연했습니다. 이번 연극 공연은 참여 청소년의 문화감수성을 증진시키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제해결 및 사회성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락방에서 진행된 연극 수업입니다. 각 학년별로 1학년은 ‘생일’ 이라는 주제로 생일에 대한 에피소드를, 2학년은 ‘한숨’ 과 ‘수학여행’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연했습니다. ◆서천군 서천읍, 칠석맞이 내고장 가꾸기 대청소 서천군 서천읍에서는 지난 14일 칠석을 맞아 각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함께 깨끗한 서천읍을 만들기 위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산송2리를 시작으로 화성2리, 두왕3리, 오석2리 마을에서 주변도로 예초작업 및 쓰레기 줍기 등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에 동참했습니다. 박범수 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서천 만들기에 참여해달라”고 전했습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오는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전국적인 3단계 상향과 달리 서천군은 관내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보령·태안과 함께 지난달 1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해 왔다. 이번에 격상된 3단계 거리두기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 간이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기존처럼 유지되며, 식당·카페 등의 매장 영업 제한 시간은 밤 10시까지로 당겨진다. 결혼·장례식장은 기존 100인 미만에서 50인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종교시설은 20%(네 칸 띄우기)로 참석 가능 인원이 제한되며, 행사·집회는 50인 미만까지만 허용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자영업자의 어려움과 지역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고려해 2단계 조치를 유지해 왔으나 전국적으로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발생 상황에서 풍선효과 등의 우려가 있어 불가피하게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게 되었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조금만 더 힘을 모아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이달 18일 기준 전체 접종 대상자 4만6309명 중 1차접종자 3만287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 '호암 사랑의 집(모자원)'에서 집 고치기 헌정·입주식이 열렸다. 호암 사랑의 집은 고령 노인이나 기초생계급여자, 차상위 계층 등을 위한 무료 거주시설이다. 한산한의원을 운영한 고 정장노 원장이 33년 전 집 없는 이들을 위해 내놓은 뒤,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터전으로 삼아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시설이 노후해졌고, 지난해 양승조 충남지사가 현장을 방문한 뒤 한국해비타트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 집 고쳐주기 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달 주거개선 사업을 시작,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주거개선 사업에는 도와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다솜둥지복지재단, 한산교회, 서천지역 건축사회 등이 힘을 보탰다. 이날 헌정·입주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노박래 서천군수, 전익현 도의회 부의장,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과 윤마태 충남세종지회 이사장, 허상만 다솜둥지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주거 불평등을 해소하고, 누구에게나 쾌적한 삶의 터전을 보장해 주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라며 "사랑의 집은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의 가치를 상징하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 논의 등 2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제2회 장항 열린 포럼서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 논의 지난 19일 서천군이 장항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항 활성화 사업 통합추진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회 장항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 주민과 함께 열어가는 장항 재창조 프로젝트 ‘2021 장항 열린 포럼’은 장항 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 사업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포럼에서는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에 대해 장항 통합추진위원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은 국비 20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30억 규모의 사업으로 장항 지역 내 관광자원을 아우르는 특색 있는 체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방문자 숙소 리모델링, 여인숙 거리인 뉴트로 스테이 및 문화 아우름길 조성 등을 담고 있는 용역 구상안을 토대로 지역 주민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노박래 군수는 “브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일 마산사랑후원회, 폐지 수거하며 이웃사랑 실천 등 서천군 마산·마서 등의 소식을 전한다. ◇마산사랑후원회, 폐지 수거하며 이웃사랑 실천 지난 19일 마산사랑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마련과 지역사랑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폐지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세 번째 폐지수거 봉사활동에 나선 후원회는 정비팀을 중심으로 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축산농가에서 모아둔 사료포대와 행정기관, 각 가정에서 나온 종이박스 등 폐지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모은 폐지는 총 4230㎏으로, 판매 수익금 46만5000원은 마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으로 적립하여 앞으로 다양한 사업들에 쓰일 예정이다. ◇마서면, 이웃 사랑 '따순반찬' 전달 지난 19일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마서네 따순반찬'을 전달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전북 군산 금강하굿둑 인근 해상에서 생태계를 조사하던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선원은 모두 구조됐지만, 이들 중 1명은 끝내 숨졌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24분경 하굿둑 앞 해상에서 생태계를 조사하던 A호(2.88t)가 전복돼 승선원 6명이 바다에 빠졌다. 신고 접수 20여 분 뒤 해경을 비롯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6명을 전원 구조했다. 구조된 이들 중 의식이 없던 20대 여성 B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숨졌다. 배에 타고 있던 이들은 국립생태원 연구원 등으로, 생태계 조사를 위해 금강하굿둑 통선문을 통과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승선원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선박 전복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노박래 군수, 장항산단 입주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19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노박래 군수, 장항산단 입주 기업 애로사항 청취 지난 17일 노박래 군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임직원 거주 현황을 살펴보고자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이하 장항산단)를 방문했다. 이날 노 군수는 장항산단 내 선진뷰티사이언스, TSPG, 해성푸드원, 허스델리, 우양 등 5개 기업을 방문했다. 화장품 원료기업으로 유명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전년도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장항산단에 5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초 미국 FDA인증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향후 안산공장 이전에 따른 젊은 직원의 이주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정착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TSPG는 물류·공정 자동화 설비를 제조하며 우양의 물류설비 제작 설치공사를 비롯한 22개의 설비 프로젝트를 진행한 기업으로, 직원들의 정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버스 노선이 대폭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즈볼 등 식사용 가공처리 조리식품 제조업인 해성푸드원(구 정우물산)은 100여 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연매출 528억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9일 충남 서천군 화양·마서·마산 등의 소식을 전한다. ◇화양면 남성리 문해교실 문 열어 서천군이 지난 17일부터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을 화양면 남성리 마을회관에서 신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화양면 남성리 문해교실은 서천군 24번째 문해교육 학습장이다. 배우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바람을 안타깝게 생각한 남성리 최경환 이장이 교육 참여를 망설이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찾아가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할 수 있다”며 용기와 힘을 드려 12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신규 학습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서천군은 코로나19로 전체 성인문해 학습장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집합형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습자 간 1:1 수업이 가능한 ‘가정방문형 문해교육’과 더불어 ‘희망한글’학습지를 제작·배부해 맞춤형 문해교실을 진행해 왔다. 서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학습자에 한해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키면서 2021년 하반기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을 지역 내 각 학습장에서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 참여를 통해 배움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