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9월 11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조셉 베티 아쏘모( Joshep BETI ASSOMO ) 카메룬 국방장관과 한국-카메룬간 최초의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장관은 1961년 양국 수교 이후, 작년 우리 국무총리의 첫 카메룬 방문 및 올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에 공감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최근 형성된 국방·방산협력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인사 및 군사교육교류, 평화유지활동 협력 등 상호 호혜적인 국방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아프리카 역내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는 카메룬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국가정보통신망 사업을 포함한 방산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근로복지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직업복귀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산재근로자에게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이러한 지식재산 창출 성과에 힘입어 경력이 단절된 산재근로자 2.5만 명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숙련된 산재근로자의 일터복귀는 국가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공단이 보유한 지식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산재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10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기업은행 등 국내 6대 은행장이 모두 참여한 2024년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금융애로 완화와 중소벤처기업의 국제화(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금융지원위원회 회의에 앞서 소진공, 6대 시중은행, 신보중앙회가 참여한'디지털 소외 소상공인 등을 위한 One-Stop 금융지원 업무협약(이하 원스톱 금융지원 MOU)' 행사가 진행됐다. 동 원스톱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에는 6개 시중은행이 부산, 대구 등 9개 지역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 지역신보 보증서의 오프라인 신청‧접수를 대행하고, 소진공 정책자금(대리대출) 안내·상담 등을 시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면 소상공인들은 은행 한 곳만 방문하여도 대리대출 확인서 발급부터 보증서 신청, 대출 신청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고 노년층 등 디지털 소외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모르는 소상공인도 은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농촌진흥청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내 가축유전자원 전문가를 초청해 가축생명자원 보존·관리 효율화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에서 가축생명자원 관련 민관학계 관계자들은 국내 가축유전자원 가치를 재평가하고, 실무자 역량 강화, 향후 유전자원 활용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첫째 날에는 국내외 농업유전자원 보존·관리 및 활용 현황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이 있었다. 또한, 국립축산과학원과 지방 축산연구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기관장 협의회가 열렸다. 둘째 날에는 가축생명자원 관리기관 11개소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축종별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공동 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세계 농업유전자원의 중요성과 국제적 보존 전략(중앙대학교 박원석 교수) △제4차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 황인준 사무관) △식물유전자원 현황 및 관리·활용(농업유전자원센터 이기안 연구관) △가축유전자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일본 국토교통성 사이토 테츠오 대신, 중국 문화여유부 장정 부부장 등 한·중·일 3국 대표는 9월 10일과 11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를 통해 2030년까지 연간 인적교류 4,000만 명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3국 관광산업이 균형적이고 질적으로 성장하는 데 함께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 5년 만에 열린 회의로 3국 관광 협력체제 복원, 실질 협력의 분기점 마련 2030년까지 3국 인적교류 4천만 명 목표, 역외 관광객 유치 협력도 강화 3국 관광장관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019년 8월 인천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이후 5년 만이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관광장관회의가 연기된 바 있다. 3국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3국 관광 교류의 조속한 회복,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요성, ▴지역관광 활성화 등 관광 교류의 질적 향상 등 3가지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특히 3국 관광장관은 2030년까지 3국 간 인적교류를 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방위사업청은 9월 11일 방위사업청, 학계, 각 군 법무실, 국방과학연구소 및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방위사업 관계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방위사업관계법 세미나는 '미래 지향적 방위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방위사업의 투명성, 효율성, 신속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법적, 제도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대인 교수는 방위사업법상 시범사업제도와 미국의 특별거래권한(OTA, Other Transaction Authority) 제도를 비교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획득방안을 제안했으며, 조달청의 현진 변호사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투명하고 신속한 차세대 전자조달과 스마트 계약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발표했고, 방위사업청의 박한수 법무관은 방위사업청의 부정당업자제재제도와 미국, EU 등의 부정당업자제재제도를 고찰하며 입찰참가자격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방위사업청 차장(고위공무원 강환석)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중동 불안, 북한의 지속적 도발과 오물 풍선 등 국내외 안보 상황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여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기부받은 상품권은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와 협의회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난 세종지사는 2017년부터 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3년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사회공헌기업이다. 한난 세종지사 윤범수 지사장은 “한난 세종지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준비했다.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대한민국 미래 농업 전진기지를 꿈꾸고 있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통해 예산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1일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열 세 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예산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 지사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예산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덕산온천 지역 개발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농생명 자원 기반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세대 농업인 육성, 미래 지향적 농촌 경제 구현 등을 위해 삽교읍 일원 166만 6000㎡에 2027년까지 3458억 원을 투입, 스마트팜과 산업단지, 연구지원 단지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49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오늘(9.11)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범죄피해자 보호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황창선 청장은 이날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를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연휴 대비 시장 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어 명절 연휴기간에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대전경찰청, 대전동부경찰서,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자율방범대 등 총 70여명과 함께 대전역 상가·중앙시장 일대를 순찰했다. 황창선 청장은 “대전경찰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과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8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행사를 개최한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논산시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주관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논산의 명소, 예술인, 테마공원을 적극 활용하여 독특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행사의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국가기관의 전폭적인 지원과 논산문화관광재단의 독특한 기획으로 인해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의 방문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6월부터 논산 지역 곳곳에서 진행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행사는 월별 테마에 따라 패밀리, 그린, 환경, 뮤직·워터, 피크닉 페스티벌, 밤 도깨비 등 총 6회에 걸쳐 다채롭게 구성되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예술 그린(Green) 피크닉데이’를 테마로 최대규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보건소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와 ‘아침밥먹기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하고, 논산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배현 논산시 보건소장, 김동진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아침 식사의 좋은 점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주먹밥과 음료로 구성된 아침식사 180명 분을 출근하는 논산시보건소 직원에게 제공했다. 논산시보건소와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는 앞으로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쌀 나눔 행사 추진’ 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협력하고, 우리 지역의 쌀을 구매하여 농업인 소득 증진 기여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배현 논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쌀에 대한 소비를 촉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다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지부장은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농업인들의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의약품·자동차 부품·디지털산업 등 6개 국내 주요 기업이 천안에 총 1조 7,270억 원대를 투자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11일 박상돈 천안시장이 충남도청에서 ㈜엔필드씨에이, 오스템임플란트(주), 풍림무약(주), ㈜농심미분, 나노실리콘(주) 등 총 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총 1조 7,274억 원 상당을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고 지역주민 1,154명 채용을 위해 노력한다.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A사는 3,0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25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디지털산업 기업인 ㈜엔필드씨에이는 9,440억 원을 들여 데이터센터를 신설하고 409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는 2,342억 원을 투입해 테크노파크일반산업단지에 임플란트 제조 공장을 증설하고 205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서울에 본사가 있는 풍림무약㈜은 1,300억 원을 투자해 의약품 제조 공장을 건립하며 25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나노실리콘㈜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세종시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자 대상 사후관리 지원을 위해, 9월 11일부터 통합창업관 2층 교육실에서 청년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취업트렌드 이해, 챗GPT자기소개서 작성, NCS 직무&기업분석, NCS문제풀이, 일분 스피치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11일에 시행한 첫 교육은 50여명이 넘는 청년이 참여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성료되었으며, 앞으로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 교육을 11월까지 월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홍준 원장은 “청년들이 앞으로 구직활동을 하면서 본인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며, ”청년들이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11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지방보조사업자 및 수탁기관 회계담당자 378명과 구 담당자 55명을 대상으로 감사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사업자와 수탁기관 회계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감사팀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및 민간위탁 관련 법령 등 일반적인 사항과 함께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소개했으며,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보조금 부정수급 및 횡령 사건 사례를 통해 보조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허위 신청, 다른 용도로의 사용, 법령 및 교부조건 위반 등 실무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지방보조사업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사용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자와 수탁기관의 회계 투명성이 높아지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 직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안부를 물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는 등 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