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이 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대상자 발굴에 나섰다. 18일 서천읍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사회 전반에 걸쳐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천읍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노인 또는 한 부모(만 30세 이상) 포함 가구의 경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이 폐지된다. 또 노인과 한 부모(만 30세 이상) 포함 가구만 본인의 소득과 재산이 신청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에 상관없이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천읍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별 폐지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저소득 주민이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을 받을 수 있도록 신규 수급 대상자를 조사·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복지이장 및 부녀회장, 관계기관 등과 네트워킹을 강화해 체계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박범수 서천읍장은 “관내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충남 서천군 ‘서천모아드림세트’가 사전예약 판매에 나섰다. 18일 서천군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노박래)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적 경제 제품 선물세트인 ‘서천모아드림세트’를 내달 3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해 자생력을 확보하고, 기업 간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판매되는 선물세트는 관내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10종으로 푸짐하게 구성됐으며 한시적으로 총 500세트에 한정하여 정가 4만4000원 제품을 3만5000원으로 판매하는 등 2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또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선착순 자연 양계 유정란 선물세트(1만5000원 상당) 또는 소곡주(2만4000원 상당) 증정 등 내달 1일까지 10세트 이상 주문 건에 대한 무료 배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농업회사법인 가온누리(유)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내달 1~8일 중 희망 수령 일을 선택하면 된다. ‘서천모아드림세트’ 판매 사업은 한국중부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지역의 어린이를 위한 건강한 식단과 맛있는 급식을 위해 식단감수위원회가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천군식단감수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천군어린이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식단감수위원회 위원 어린이집 원장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식단계획에 대한 검토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 2.5단계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실시간 비대면 영상회의로 이뤄졌으며 관내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식단계획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매월 식단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현재 어린이들이 꺼리는 채소를 다양한 방법으로 노출 시켜 편식을 예방 교정하고자 ‘이달의 채소 친구는 나야 나!’를 활용한 11가지 식단이 제공됐다. 원선임 센터장(청운대 식영과 교수)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영상회의를 활용하여 센터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재인천서천군민회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운 고향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재인천서천군민회는 지난 14일 지속적인 코로나19 위기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서천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인천시에 연고를 두고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천 출신 향우들로 구성돼 있으며,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교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 모시문화제, 서천군민의 날 행사 등 지역 주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서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김경석 재인천서천군민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지역 농가 돕기를 위한 고향농산물 판매를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에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기부된 성금이 고향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노박래 서천군수가 한파와 코로나19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현장 행정을 적극적으로 가동하라고 주문했다. 노 군수는 지난 16일 관내 주요 화훼 및 과채류 재배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행정을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노 군수는 겨울철 가온작물인 딸기, 프리지어, 백향과 등 화훼 및 과채류 재배현장을 찾아 최근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인한 농작물 생육상태를 살피고 영농현장의 고충을 청취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소비침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땀 흘리는 농업인들에게 “힘든 시기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라고 위로하며 격려했다. 현재 서천지역 시설원예 재배 농가들은 연일 –10℃ 이하의 영하권 날씨와 폭설이 지속함에 따라 농작물 동해피해, 생육부진, 난방비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감소와 가격하락 등으로 농가 경영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안정적 쌀 생산 도모와 농가 경영비 부담 해소를 위해 나선다. 18일 군은 일 년 농사의 시작인 못자리를 준비하는 농가들이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1만ha 면적의 못자리용 상토 공급 예산(13억75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정보가 등록돼 있거나 등록 예정인 벼 재배 농가이다. 해당 농가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지원 신청할 수 있다. 단, 의도적으로 세대 분리 등 경작 규모를 조정해 신청하는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박명수 농정과장은 “쌀 시장 개방 및 WTO 개도국 지위 포기에 따른 농업인의 불안감과 농업경영비 부담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해당 농가는 신청 기간 내에 꼭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지난 주말 휴일 동안 충남 서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총 6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보건당국과 서천군은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서천 37·38번)과 함께 18일 4명(서천 39~42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8일 확진된 4명 모두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천 38번의 접촉자로 확인돼 당국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서천 37·38번)이 발생했다. 서천 37번과 38번은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군산 146번의 접촉자이다. 군산 146번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서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그동안 중단했던 진료, 민원, 보건사업 등 모든 업무를 오는 18일부터 재개한다. 서천군은 지역 버스기사의 코로나19감염으로 확진자가 증가한 지난달 24일부터 선별진료소 확대운영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인력 증원으로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의 업무를 중단했었다. 현재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보건지소(10개소)와 보건진료소(17개소)의 업무는 이달 4일부터 재개했고, 보건소 업무도 18일부터 재개하게 됐다. 코로나19 대응 야외 선별진료소는 방문자 감소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요양원 등 고위험 집단시설은 주기적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확진자 및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협조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대피를 위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3층 이상인 공동주택에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만든 9mm가량의 석고보드 벽체로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경략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수납공간을 위해 붙박이장·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경량칸막이 및 비상 대피공간을 다른 용도로 변경해 유사시 피난에 장애를 주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소방서에서는 경량칸막이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종창 서천소방서 예방교육팀장은 “공동주택의 경량칸막이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유도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대피에 장애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1년 상반기 종합교육센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실 외 18개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서천군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종합교육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올해는 기존 ‘중학학력 문해교실’ 수료시 교육청 학력인증을 받을 수 있는 ‘중학학력 인정반’을 정규과정으로 개설해 배움에 목마른 어르신들의 만학의 꿈을 응원한다. 집콕 시대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정리수납 전문가 2급 과정’,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해소를 위한 ‘미술심리 상담과정’ 등도 새롭게 운영한다. 서천군 관계자는 “상반기 종합교육센터 정규강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강좌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며, 강좌에 따라서 실시간 온라인 수업 병행 및 강의 동영상 게시 등 비대면 수강방법을 활용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읍 희망꾸러미 전달 등 15일 충남 서천지역의 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저소득 가구에 ‘희망나눔꾸러미’ 전달 장항읍이 15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30가구에 식재료가 담긴 ‘희망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장항읍 좋은이웃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로 반찬나눔과 단체급식 등 식사지원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0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기산면 이승덕 씨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부 15일 기산면 영모리 주민 이승덕 씨가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씨는 후원금을 기부하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전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고, 날씨도 많이 추워진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챙기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산면, 눈온데이 사업 시행...주민 안전 앞장 한산면이 눈온데이 사업을 진행해 15일 각 마을의 제설을 책임지는 ‘스노우맨’ 16명을 위촉했다. 스노우맨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마을의 주요 도로와 골목을 본인 소유의 농기계나 포크레인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윤필상 기아자동차 충남 서천지점 부장이 대전·충남지역 최초로 ‘그랜드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랜드마스터란 자동차를 4000대 이상 판매한 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칭호다. 윤필상 부장은 이번 그랜드마스터 선정으로 최고급 대형 세단인 K9을 부상으로 수여받는다. 기아차에서 그랜드마스터가 된 직원은 윤 부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모두 16명이다. 윤 부장의 그랜드마스터 선정이 특별한 점은 인구 5만여 명에 불과한 서천군에서 상당한 판매 실적을 거뒀다는 것이다. 윤 부장을 제외한 기아차 15명의 그랜드마스터들은 전부 도시권에서 배출됐다. 윤 부장의 빛나는 성과는 단순한 행운 때문이 아니다. 윤 부장은 고객 상담의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입사 이후 30여년의 세월 동안 여름휴가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또 지역에서 큰 행사가 있을 때 자동차를 경품으로 지원하는데 지금까지 총 5대를 지원했다. 윤필상 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평생 인연으로 생각하며 매순간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노력해왔는데 그랜드마스터라는 과분한 칭호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창직·창업·취업을 원하는 군민(청년, 여성, 중장년, 결혼이민자 등)의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창직·창업·취업 연계 프로그램 사업’ 운영자를 오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두고 창직·창업·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이나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은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이달 29일까지이며 서천군청 홈페이지(www.seocheon.go.kr)의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작성한 후 군청 지역경제과(☎ 041-950-4131)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군민의 창직·창업·취업률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능력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9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 신청을 받는다. 벼 병해충 방제사업으로 공급되는 육묘상처리제는 관내 거주 농업인 중 벼 재배면적이 1000㎡ 이상인 농가면 신청이 가능하며, 벼 재배 전 면적을 대상으로 한다. 약제 1봉당 5000원씩 지원되며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단, 친환경 농업 단지 및 밭벼 재배농가는 제외된다. 이번 사업으로 공급되는 육묘상처리제는 벼농사 초기에 주로 발생하는 저온성 해충과 월동 애멸구에 의한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여름철 강우시 주로 발생되는 흰잎마름병을 예방함으로써 병해충 방제 횟수를 줄여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순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줄무늬잎마름병 및 흰잎마름병은 발병된 후에는 방제효과가 낮아 육묘상처리제를 통한 사전방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본답 초기에 병해충을 못자리에서 바로 방제함으로써 쌀 생산 경영비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희망나눔 물품지원 사업’을 추진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게 희망보따리를 전달했다. ‘희망나눔 물품지원 사업’은 서면지역 내 업체로부터 매월 1회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장보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 보따리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작하여 2021년도 현재 8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내용물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반조리식품, 마른김, 멸치 외 생필품 등으로 구성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언택트(Untact) 방식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 앞에 물품 보따리를 전달한 후 대상자들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