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에게 희망의 기운이 솟아오르길 기원합니다. 2020년은 ‘흙을 모아 산을 만들자’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신념으로 공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뛰었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시민들의 삶 곳곳에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지혜를 모아주시고 시정에 적극 협력해 주신 11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백제 무령왕의 ‘갱위강국(更爲强國 : 백제가 다시 강국이 되었다)’ 선포 1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우리시는 올해 시정화두를 ‘갱위강시 동심동덕(更爲强市 同心同德)’으로 정했습니다. 지난해 이룬 성과와 위기극복 노력을 기반으로 모든 시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갱위강시(更爲强市)를 완성하자는 의미입니다. 우리시는 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를 발판삼아 2021년을 공주시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시간 겪었던 어려움이 우리를 하나로 모으고 한 뼘 더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 모두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1년 충남교육은 지난 일 년의 경험과 성과를 되돌아보며, 기초 기본교육을 충실히 하면서 성큼 다가올 미래 교육과 생태 ‧환경 교육강화에 힘쓰겠습니다.인공지능 중심의 교육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안전한 학교 완성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2020년 코로나 상황에 따른 교육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일상적인 코로나 시대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며 일찍 다가온 미래에 발빠르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기초‧기본에 충실한 교육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도내 초, 중학교 650여개 학교에서 기초학력을 책임지기 위해 ’두드림 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한글 교육을 88차시 확보하여 지도하고 ’첫걸음 한글과 수학‘원격자료를 보급하여 가정에서도 국어와 수학 기초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지난 해 93교였던 혁신학교는 108교로 확대 운영하고, 그 외 모든 학교 636교를 혁신 동행학교로 지정하여 혁신학교의 성과를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날 만큼 전 세계의 사회와 경제, 문화 등 일상의 모든 분야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세상을 경험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 보령시 또한 확진자 발생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시정 각 분야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는 성과도 얻어냈습니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482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고,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지원 사업 전국 2개소 중 1개소에 선정됨에 따라 에너지 전환 및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축제 보령머드축제는 온라인과 비대면을 결합한 온택트 축제로 개최하여 위드 코로나시대 대한민국 축제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건설경기 살리기를 위한 관급공사 발주 건수와 금액, 초중고 학생 1인당 교육지원비, 성금 모금액 모두 충청남도 내 1위를 기록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다가올 신축년은 인내심이 강하고 정직하며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논산시 가족 여러분! 2021년 흰소띠해 신축년, 희망이 충만한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 지난 2020년은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감내하고 감당해야 할 고통이 너무나 커서 ‘우리가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했지만, 우리 모두는 코로나 위기로 인해 평범하고 소소한 하루와 일상이 그 어떤 것들 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며, 코로나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것이 타인을 위한 길이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는 나눔과 배려가 최선의 예방백신이라는 사실을 절실하게 경험하며,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대처하였습니다. 위대한 논산 시민여러분! 민선 5기부터 우리는 ‘소통과 협력’, ‘참여와 연대’를 핵심가치로 “더불어 함께 잘사는 동고동락 공동체 논산”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가치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하였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저를 비롯한 논산시 공직자들은 새로운 각오로, 상서로운 흰소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새로운 변화 담대한 도전을 시작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하나, 명실상부한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대망의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신성한 기운을 갖고 있다는‘흰 소의 해’입니다. 새해 흰 소의 신성한 기운을 받아 군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바라며, 우리 지역 곳곳에 희망과 새로운 기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혹독한 시기를 보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함께 감내해 주시고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기를 극복하면 새로운 희망이 온다’는 운외창천(雲外蒼天)의 마음으로 신축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며 새 희망을 이야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서천의 2021년 정부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0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서천의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군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또한 연말에는 우리 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는 쾌거도 이루었습니다. 이 사업으로 매년 만성적인 가뭄 피해지역 및 천수답 농경지 10개 면에 농업용수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의 습격은 우리의 일상을 파괴했습니다. 세계는 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산업과 고용은 불안해지고 세계경제는 불황의 늪에 빠졌습니다. 신축년 새해는 힘든 시기를 딛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 때입니다. 민선 7기 들어 부챗살처럼 확장 재편된 5대 성장동력이 기본이 될 것입니다. 문화, 농업, 산업, 기초환경, 국책사업 분야의 10대 주요 성과가 그것입니다. 첫째, 1600억 규모의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사업을 착수하였습니다. 둘째, 굿뜨래페이 발행액이 900억을 돌파했습니다. 셋째, 진정한 참여농정의 상징이 될 농업회의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넷째, 전국 최초로 굿뜨래 알밤 군납을 시작했습니다. 다섯째, 부여군 역대최대 공모사업 선정입니다. 총 53건에 1,688억을 확보하였습니다. 여섯째, 굿뜨래장학금 기탁금 192억 달성입니다. 민선7기 들어 90억이 증가하여 지역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일곱째, 독립유공자 163명 추가 발굴 등 보훈복지를 확대하였습니다. 여덟째, 민선6기에서 인수받은 부채 295억을 전액 조기상환하여 채무 없는 부여군을 만들었습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새로운 천안을 위해 저와 함께 해주시는 천안시 공직자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70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천안을 그려나가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맞는 희망찬 새해 첫날입니다. 지난해부터 우리는 모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는 마비되었고, 시민의 일상은 무너졌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8월의 집중호우로 도심에서부터 농촌까지 천안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많은 수해 피해를 겪었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활동의 근간이 무너지고, 기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고용불안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 속에서 시민 여러분의 한숨과 눈물은 늘어만 갔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비상방역근무에도 확진자가 늘어갈 때면 시청 직원들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모두 지쳐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위기 속에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을 보았습니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당시, 생업을 뒤로한 채 우리의 이웃을 돕기 위해 급히 달려오신 8,000명이 넘는 봉사자들에게서, 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힘차게 나아갈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연말, 코로나 감염병이 다시 전국적으로 재확산 되면서 우리 지역에도 안타깝지만,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선별진료소 운영, 접촉자 신속조치 및 자가격리 등 코로나 감염병이 우리 지역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부단히 노력하였으나, 우리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점에 대하여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와 이동동선 파악을 통해 지역 내 추가 확진되는 것을 막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고 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을 한층 강화하여 지역 내 확산이 차단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진단검사 참여 등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가 코로나19 감염병과 맞설 수 있는 최선의 예방책인 만큼, 앞으로도 군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사랑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에서 ‘삶기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주)자이엔트가 지난 30일 지역문제 해결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삶기술학교란 청년들이 시골 마을에서 대안적인 삶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삶기술로 지역과 상생하는 자립공동체를 말한다. 지난해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도시청년 60명이 마을에 정착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 중 15개 팀이 창업하고 20곳 이상의 빈집을 활동 공간으로 재생했다. 삶기술학교는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시골마을에 청년들을 유입시켜 소멸위기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주요 성과로, 방치 공간이던 옛 서광장여관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소곡주 양조와 융합한 마을호텔 ‘호텔한산’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했다. 김정혁 자이엔트 대표는 “청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준 한산면 어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가 겨울철 한파·폭설로 도로 곳곳이 결빙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빙판길 교통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겨울철 급격한 기온하강과 적설로 도로 결빙을 유발한다. 낮 동안 내린 눈이 밤사이 얼게 되면 블랙아이스가 만들어져 교통사고 위험을 가중시킨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 시 안전거리 유지 및 서행운전 ▲급출발·급가속·급제동·급회전 자제 ▲스노체인 등 월동용품 준비 ▲브레이크 여러 번 나눠 밟기 ▲차량 이용 전 브레이크, 타이어 마모상태 등 안전점검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천소방서 관계자는 “만일에 대비해 차량에 스노체인 등 안전장구를 꼭 구비하기 바라며, 평소보다 서행하여 항상 안전사고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강신두 서천군의회 부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매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단협의회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강신두 부의장은 서천군의회 최초로 전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강신두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임을 통감하며 코로나로부터 주민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처음 군의원으로 당선되며 약속했던 주민 곁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2021년 생태조사사업인 ‘전국자연환경조사’, ‘외래생물조사’, ‘내륙습지조사’의 조사원으로 참여할 민간전문가를 1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조류, 포유류 등 11개 분야로 각 분야별 생태조사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소정의 자격을 갖춘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각 분야를 망라하여 500여명 규모이다. 조사원 선발은 지원자의 자격요건 해당여부, 전문분야 부합성, 유관기관 조사사업 참여 실적 등에 대한 검토위원회의 자격 검증을 거쳐 이루어지며, 조사원으로 위촉되면 조사가 완료되는 12월까지 조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분야, 지원자격 등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여러 분야 조사사업에 복수로 지원할 경우에는 각 사업별로 지원서를 작성하여 지원해야 한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역 아동들의 인구, 보건, 사회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2020년 아동복지통계’를 31일 공표했다. 공표 자료는 △인구 및 가구 △인구동향 △재산 △건강 △복지 △교육 등 6개 분야 104개 항목을 분석했다. 올해 4월 말 기준 서천지역의 만 18세 미만 아동인구는 5108명으로 전체 인구 5만2247명 중 10.2%를 차지한다. 연도별로 비교하면 2018년 5846명(9.4%), 2019년 5394명(9.9%)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비율은 서천군 전체 인구 감소에 따라 높아졌다. 5108명의 아동 중 남아가 2573명, 여아가 2535명으로 성비는 101.5다. 행정구역별로는 서천읍이 1081명(서천읍 전체 인구 중 16.2%)으로 가장 많고 문산면이 18명(문산면 전체 인구 중 4%)으로 가장 적다. 1년간(2019. 5.31.~2020. 5.31.) 전입한 아동은 총 828명이며 전입 사유로는 주택(35%), 가족(20.2%), 교육(11.7%), 직업(7%), 기타(26.1%, 교통, 건강 등)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는 2019년 169명으로 2011년 363명을 기점으로 2017년 214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면의 젊은 영농인 김유수, 김덕수 형제가 화양사랑후원회에 각 150만 원씩 총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부친과 함께 ‘금강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면서 농업과 축산·유통업을 병행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기산면 노인회장단이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45만 원을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