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대응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영상교재 제작’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교육의 비중이 커지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교재를 시청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영상교재 제작과 강의 기법 향상에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도작, 고추, 농촌여성 등 11개 전문 과목에 대해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토대로 제작한 영상교재를 시연했으며, 직원들 간 강의 내용과 기법에 대한 피드백 시간을 가지며 교육지원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방주영 인력육성팀장은 “새롭게 도래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영농교육 영상교재로 농업인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교육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새해농업인 실용온라인교육은 1월 8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교육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엄마수산 김현우 씨가 동지를 맞아 팥죽 30그릇을 충남 서천군 장항읍의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김현우 씨는 2018년부터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9월에도 홀몸 어르신 가정에 35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하는 등 모범이 되고 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지역 내 화재 사고에 취약한 고령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23가구에 가스타이머를 설치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전문 업체와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타이머 콕을 설치했으며,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난 22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충남소방본부에서 시상한 2020년 최우수 의용소방대연합회 포상금 150만 원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가 지난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28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서천교회를 ‘마서면 나눔천사’ 51호로 선정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은 23일 익명의 독지가 2명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200kg(50만 원 상당)과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전해 달라며 장학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 출향인사인 에스비채널 김중필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에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2700장을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 지석리 주민 안극수 씨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희망종천후원회에 기부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가 지난 21일 직접 잡은 고등어 50상자를 후원한 양한물산 조갑영 대표를 후원회의 릴레이 후원 사업인 ‘2020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의 34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감염병 예방 및 겨울방학 생활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온라인퀴즈대회를 줌으로 개최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 심화로 인해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이나 행사가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고학년과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눠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자료로 진행됐다. 정태모 교육장은 “코로나 심화로 인해 올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함께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갖지 못했는데, 온라인으로 다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좋다”며 “특히 코로나가 심각해지는 상황 속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자료를 준비해 온라인 퀴즈대회를 실시함으로써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지역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각 분야에서 상을 받은 주민 8명에게 지난 22일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예정됐던 충청남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대신해 표창 대상자들만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은 이날 12년 간 야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만학의 꿈을 안겨준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서천군자원봉사센터 부설 늘푸른배움터 강기원 교사와 함께, 우수자원봉사자로 수상한 △서천군자원봉사센터 구창완 센터장(충남도지사 표창) △화양면자원봉사거점캠프 권현숙 상담가(충남도지사 표창) △소손아손봉사단(충남도의회 의장 표창) △장항고 구세라 학생(충남도교육감 표창) △늘푸른배움터 송미옥 교사(충남도교육감 표창) △자원봉사자 김은미 씨(충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서천군자원봉사센터 박영미 교육코디네이터(충남도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등이다. 특히 강기원 교사가 수상한 행안부 장관 표창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수여하는 자원봉사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강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9일 금강하굿둑 철새도래지에서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금강변 마서 논들녁은 해마다 오리와 기러기들이 수천마리 이상 찾아오는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일찍 찾아온 겨울철 한파로 인해 먹이를 찾지 못한 겨울철새가 조류농장으로 먹이활동을 위해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여 조류독감 확산 예방을 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과 방역지침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진행됐다. 이날 먹이로 사용된 곡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서 2톤 가량 구매했다. 행사를 기획한 홍성민 국장은 "일찍 찾아온 겨울한파로 인해 먹이가 부족한 상황인데, 먹이주기 행사를 통해 야생생물보전을 실천하고 또한 민가농장 접근을 최소화함으로서 조류독감 발생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화장지, 세탁세제 등 21종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0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 각종 평가에서 2개 부문 수상했다. 먼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보건복지 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자치단체 문제해결 역량 강화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는데, 이 평가에서 13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성과 포상금 1000만 원과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가점 부여, 2021년 재정 인센티브 20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복지와 건강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관내 행정구역 13개 읍·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한 점 ▲민관이 함께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수행하는 ‘복지 읍·면장제’와 ‘서천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랑나누리 후원회’ 등을 통해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원래 서천군 사회복지실장은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서비스 대상 범위를 확대하며 찾아가는 종합 상담과 주민 참여형 협력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하고,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력, 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행정안전부의 2020년 자연재난 분야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지역안전도는 전국 지자체의 방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연재해 위험요인, 방재대책 및 시설정비 추진실적 총 3개 부문 53개 지표를 평가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분류한다.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한 지역임을 뜻한다. 서천군은 지난 2018년 안전도 진단에서 전국 지자체 중 중간에 그친 바 있다. 이에 대한 개선 노력으로 자연재난 대응 능력 향상, 재해예방사업 및 민·관 협력 추진 등 지속적인 안전 정책 추진에 노력하며 A등급을 달성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이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은 2007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안전도 진단을 시작한 이후로 처음 거둔 성과”라며 “올여름 극심한 강우에도 지역 재난관리에 전력을 다한 결과 도내에서 피해가 가장 적어 더욱 값진 한 해가 됐다. 앞으로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서천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지역안전도 진단 A등급 달성 인센티브로 내년도 자연재난 피해 발생 시 국고 추가지원율 2% 가산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