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난 9일 향토법인 서해의료재단 서해병원과 의료법인 인애의료재단에 감사패를 수여 했다. 앞서, 서천군은 연간 지방세 납부액 1000만 원 이상을 성실히 납부하는 법인 중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두 곳을 선정했다. 두 법인은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받는다.
[sbn뉴스=서천] 김민지 기자 = 지난 10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은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난방취약계층 51가구에 난방유 200L씩 지원했다.
[sbn뉴스=서천] 김민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가 지난 9일 문산면 지원2리 김영관 이장을 문산사랑후원회 나눔릴레이 55호에 선정했다. 이날 문산면을 방문한 지원2리 김영관 이장은 30만원을 기부했다.
[sbn 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판교면이 지난 9일 자체 제작한 2021년 복지달력 500부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배부했다. 복지달력에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 갑니다. 언제든 알려주세요!’라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문구와 특히, 주민들이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공공기관등의 연락처를 담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3년째 제작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황선희 조은건설 대표가 지난 9일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황 대표는 “그동안 비인에 사무실을 두고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나눔에 참여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대한한돈 서천군지회 충남세종협의회가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돈육 1000kg(300만 원 상당)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10일 충남 서천군 시초면 초현2리 마을주민 차광규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성금 100만 원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야간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순찰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의용소방대원 야간 순찰반은 3인 1조로 구성되며, 내년 2월까지 전통시장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화재취약시간인 오후 7시부터 11시 사이에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순찰은 ▲겨울철 화기취급 증가에 따른 화기 안전사용 지도 ▲전통시장에 설치된 소방시설 점검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시장 내 장애물 이동조치 및 정리 등을 위주로 활동한다. 이정훈 서천소방서 의용소방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입·출항 선박을 대상으로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에 함유된 황은 연료유 연소 시 황산화물로 배출되어 산성비와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며, 천식 등 호흡기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국내항해 선박 중 경유를 사용하는 선박은 종전과 같이 0.05%, 중유는 2.0~3.5%에서 0.5%로 기준이 강화된다. 황 함유량 기준을 초과한 연료유를 사용한 자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허용기준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이 제12회 ‘희망 서천교육상’ 등 교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개최했다. 올해 서천교육상은 초등교육 부문 주형숙(서천초 병설유치원 원감), 중등교육 분문 강재천(장항공업고 교사), 교육지원 부문 김지연(마동초 학부모회장), 박병일(서천미래교육지원센터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전문가)이 수상했고, 서천초등학교 교사 조기성 외 37명이 2020 교육 유공자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또, 한 해 동안 서천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오세영 서천체육회장, 김진현 서천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최연범 수성교회 담임목사, 최인세 자연마루 대표 등이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정태모 서천교육장은 "올해 코로나19에도 서천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서천교육지원청 산하 모든 교직원은 ‘교육이 살아야 서천이 산다’라는 생각으로 머물고 싶고, 돌아오는 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도서관이 지난 9일 기초유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보이는 과학원리, 초등스토리 한국사, 스토리텔링 수학, 책나라 동화여행, 그림으로 꾸며보는 책이야기 ▲학부모 및 성인 대상-독서와 토론, 기초유화, 마음을 나누는 미술 심리치료 ▲자격증 강좌-북아트 활용 교육지도사 1급, 독서디베이트 지도사 과정 ▲노인 대상-은빛문해교실, 어르신 컴퓨터교실 등 총 12강좌로 운영됐다. 김홍 관장은 “코로나가 확산되는 분위기에 사회적 거리두기도 2단계로 상향되면서 더욱 긴장감을 갖게 되는 마음인데 시기적절하게 끝마치게 되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라며 “모두 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년에도 수강생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서천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및 독서진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sclib.cne.go.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9일 모교를 찾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장애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후배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고자 특수반 7명 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씩 700만 원이 전달됐다. 장학금을 전달한 한경석 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민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부내초등학교가 지난 9일 ‘학교로 찾아가는 엄마교실 샌드아트’ 공연 시간을 가졌다. 서천교육지원청 학부모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수료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엄마 선생님들의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모래를 활용한 공연 관람과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됐다. 김윤희 교장은 “학부모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수료자 어머니들의 재능 기부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며 “엄마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오늘 하루 부내초등학교 학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40세대를 대상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작년에 이은 연속 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가정을 방문해 식사 준비와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안부까지 확인하는 사업이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발굴 대상은 코로나19 피해가구 및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된 위기가구로 실업·휴업·독거노인·장애인·돌봄 필요가구 등이 해당된다. 발굴된 대상자 중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가구에 긴급복지지원을 하고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는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를 하는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13개 읍·면에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읍·면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보이지 않는 위기가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알고 있는 경우 군 희망복지팀 또는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주시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