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청양] 나영찬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지역을 대표할 새 관광명소 '알품스 공원' 조성을 지난 14일 마쳤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돈곤 군수, 최의환 군의회 의장, 김명숙 도의원, 대치면 이장단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알품스 공원은 대치면 장곡리 77번지 1만3303㎡ 부지에 66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슬로프 산책로, 조형물(알, 양, 청양이), 미로 정원, 안개분수, 수변 산책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둥지 형태로 조성된 슬로프 산책로(200m)가 눈길을 끈다. 알 조형물을 중심으로 풀을 뜯고 있는 양 조형물을 주변에 세웠다.
![알품스 공원 준공식. 알 조형물과 둥지 형태로 조성된 슬로프 산책로가 눈길을 끈다. [사진=청양군]](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415/art_16499982171667_fd760f.jpg)
![알품스 공원 준공식. 알 조형물과 둥지 형태로 조성된 슬로프 산책로가 눈길을 끈다. [사진=청양군]](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415/art_16499982479576_dd4682.jpg)
![알품스 공원 준공식. 알 조형물과 둥지 형태로 조성된 슬로프 산책로가 눈길을 끈다. [사진=청양군]](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415/art_16499982829369_de78a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