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청소년 심리상담을 메타버스에서 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 심리상담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대전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938/art_16635494049858_c9374e.png)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청소년 심리상담을 메타버스에서 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 심리상담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메타버스 심리상담은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PC를 통해 참여 가능해 공간적 제약이 덜하고, 얼굴과 정보 노출 없이 비대면으로 상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전시가 개발할 메타버스는 실시간 표정인식과 AI 감정인식이 가능해 상담자의 표정과 감정을 아바타로 구현할 수 있어 효과적인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