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오케미칼 생산 공장 착공식. [사진=공주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938/art_16637280314392_af3556.jpg)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주식회사 피앤오케미칼이 충남 공주시 탄천일반산업단지에 745억 원을 들여 생산 공장을 착공한다.
21일 공주시는 이날 피앤오케미칼이 탄천일반산업단지에서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피앤오케미칼 생산 공장은 탄천산단 3만2500㎡ 부지에 오는 2023년 7월까지 총사업비 745억 원을 들여 짓는다.
신설될 생산 공장에서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재용 피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피앤오케미칼은 포스코케미칼과 OCI의 합작법인이다. 지난해 12월 충남도청에서 공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 공장 신설을 약속했다.
![피앤오케미칼 생산 공장 착공식. [사진=공주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938/art_16637280309012_111ed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