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복지 주민교육을 진행하는 황인섭 면장(사진 오른쪽). [사진=서천 한산면 제공]](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1916321836_a32330.jpg)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 한산면이 2023년 새해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교육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업무 추진의 첫 신호탄을 알렸다.
20일 한산면에 따르면 황인섭 면장은 지난 19일 송산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요청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주민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고 공동체 내 돌봄 활성화를 당부했으며, 특히 주변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지체 없이 한산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길 요청했다.
황인섭 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