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인면행정복지센터는 비인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800가구를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상담은 4월부터 9월까지 맞춤형복지팀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주거환경을 체크하는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상담을 통해 구축된 자료는 복지대상자의 욕구별 관리 체계를 구축,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등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신동순 면장은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혜택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즉시 비인면행정복지센터에 알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를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