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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주최 사랑愛 어버이날 孝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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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2개동(가양동, 자양동)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 등 150명을 대상 무료급식 행사 개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7일 가양동, 자양동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愛 어버이날 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양동, 자양동 관내 여러 단체 및 공공기관이 합심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한 행사로, 가양지구대장 등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등 20명, 동구청 담당 사회복지사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준비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가양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및 회원들은 관내 3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 65세 이상 독거노인들 150명 대상으로 순대국밥, 과일, 음료수, 떡 등을 제공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가양지구대에서는 노인대상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예방 및 안전보행방법, 무단횡단 위험성 등 안전 교육과 함께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과의 교감을 통한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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