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경숙 서천읍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장 점검 등 30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홍경숙 서천읍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장 점검
홍경숙 서천읍장은 지난 25일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기적으로 통합업무시스템을 통해 파악된 단전, 단수 등 위기 징후 가정을 대상으로 이번 5차에는 99명이 그 대상이다.
이번에 방문한 가정은 통보된 위기가정이 아닌 자체 발굴 대상으로 홍 읍장이 신속히 방문해 위기 사항 등을 확인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홍 읍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더 세심하고 수시로 이웃을 살펴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거나 곤경에 처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마서면, 따순반찬이 찾아갑니다
마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마서네 따순반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