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봉녀)의 어르신 건강관리 및 치매예방으로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복사랑방 ‘행복하세효 건강하세효’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한산면은 마을경로당을 순회하며 복지허브화 홍보, 방문상담은 물론 실버체조, 공예품 만들기, 미술테라피,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봉녀 면장은 “동절기 노인건강교실에 참여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사랑방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삶의 활력소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면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빈틈없는 촘촘한 거미줄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365일 찾아가는 방문상담제 운영 등 복지 체감 온도를 더욱 높여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나는 복지한산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