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구)는 지난 2일 당선1리 경로당 등 4개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두루누리 서비스’ 추진에 돌입했다.
두루누리 서비스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성구 마서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이 마서면 내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을 운영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것이다.
당초 서비스 해당지역이 마서면 내 교통취약지역 7개 마을이었으나 올해 마서면은 서비스 지역 범위를 면 전체로 넓히고 대상인원도 35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구 마서면장은 “두루누리 서비스를 통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