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 프로그램으로 1~3학년 미래를 담은 종이인형 그리기, 1~6학년 30년 뒤 나에게 편지쓰기, 6학년은 서천군 미디어 문화센터를 방문해 사진, 음반 녹음, 라디오 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한다.
서천군 미디어 문화센터에서 다양한 방송체험을 한 6학년 학생은 “음반 녹음활동과 라디오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고 잘 모르던 직업에 대해 잘 알게 되어서 너무 즐거웠어요”라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