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19 상반기추진실적 및 하반기계획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22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한다.
23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 ‘예산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24일부터 29일까지는 4차례에 걸쳐 본회의를 개의하여 기획담당관을 시작으로 부서별로 2019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하여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을 한다.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 세부일정은 ▲24일 기획담당관, 행정복지국 총괄보고(국장), 총무과, 주민복지과,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26일 재무과, 교육체육과 산업건설국 총괄보고(국장), 경제과, 환경과, 농정유통과 ▲27일 산림축산과, 건설교통과, 도시재생과, 안전관리과, 수도과 ▲29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관광시설사업소, 내포문화사업소 등 순이다.
이승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연초에 계획된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이 문제점 없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하반기 업무계획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수립되었는지를 자세히 검토하여 군민을 위한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