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초등학교는 지난 9일 찾아오는 환경교육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멸종위기의 동식물에 대해 생각해 보고 멸종 위기의 동식물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알고 실천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됐다.
3학년 함도일 학생은 “오늘 만든 멸종위기 동물이 그려진 손수건을 볼 때마다 ‘푸름이 환경교실’에서 배운 수달·북극곰 등 많은 멸종위기 동물들을 잊지 않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