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겨울철 신체적‧경제적‧사회적으로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6014가구를 대상으로 한파대비 보호대책을 수립합니다.
[기자]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로, 독거노인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방침입니다.
군은 ▲대설‧한파정보 전달체계 구축 및 한파대비 행동 요령 전파 ▲혹한기 독거노인 가구 전기‧수도 사전점검 실시 ▲대설 특보 구역의 독거노인 구호대책 마련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 관련 수행인력 교육실시 ▲한파로 인한 독거노인 피해 시 보고체계 마련 등을 추진합니다.
또한, 각 읍‧면에서 한파 및 대설주의보‧경보 발생 시 마을 방송 등을 통해 기상특보를 발령하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