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사랑상품권 포스터. [사진=당진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11252/art_16408304763391_0924e0.jpg)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2022년 당진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10% 할인율을 유지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당진사랑상품권 판매는 새해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올해 발행 규모 1000억 원은 지역 선순환을 위해 작년 495억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0% 할인율을 유지한다.
이 밖에도 택시결제 기능과 모바일 캐쉬백 시스템 도입, 카드 운영사 추가 등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