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달라지는 대전생활 책자. [사진=대전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11252/art_16408319382258_cc2671.jpg)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새해를 맞아 달라질 정책, 제도, 도로, 시설물 등을 소개하는 '2022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책자를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책자는 꿈돌이 등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재미있고 쉽게 제작됐으며 시청, 구청, 도서관 등에 비치된다.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전자책(e-book)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책자는 ▲잘사는 대전 ▲편리한 대전 ▲함께하는 대전 ▲따뜻한 대전 ▲즐거운 대전 ▲안전하고 쾌적한 대전 등 6개 분야, 총 65개 사업이 담겨있다.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대전교통공사 출범, 타슈 1시간 무료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담겨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일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정책들을 몰라서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