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재활용센터 사진. [사진=공주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206/art_16441964130615_4b2a45.jpg)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재활용 자원을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센터로 종이팩, 플라스틱, 폐지, 고철, 폐건전지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가져가면 종류별 무게에 따라 화장지나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투명 페트병과 아이스팩(보냉제 고흡수성수지)을 재활용품 항목에 추가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다.
재활용센터는 공주시 봉황로 125(교동 120번지)에 위치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활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