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재택치료 콜센터. [사진=아산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206/art_16444706598465_e53cc6.jpg)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여 명에 육박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재택치료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5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326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폭증에 따라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기업은행 내 재택치료 콜센터를 별도 설치 운영 중이다.
아산시는 기간제근로자 10명을 채용해 재택치료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주요 업무는 재택치료자 기본생활수칙 등 전반적인 사항과 의료기관 연계 사항 편의 안내 등이다.
콜센터 대표번호는 041-530-6700이며 직통번호는 041-530-6690~6698로 재택치료 시 문의 사항이 있으면 유선상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