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접종하는 장면. [사진=공주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207/art_16449757415889_1c3a57.jpg)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오는 21일부터 노바백스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노바백스 예약 대상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내‧외국인과 시설 및 재가노인·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이다.
1, 2차 접종 후 의학적 사유로 인해 기존 백신 접종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는 교차 접종이 일부 허용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백신 접종은 2주 뒤인 3월 7일부터 성모소아과 등 33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공주지역 접종률은 지난 13일 오후 6시 기준 1차 95%, 2차 88.2%, 3차 66.1%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