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고성은·이시은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고추 바이러스 ‘칼라병’ 피해 최소화 총력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고추재배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가 확산됨에 따라 피해 예방 및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밀도가 급증하면서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어나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일명 ‘칼라병’으로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잎, 줄기, 열매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등 고추 생산과 품질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면초등학교, ‘작가와의 만남’ 강연 개최 지난 14일 서면초등학교가 아동문학 작가 김명석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판화 기법을 활용한 독특한 일러스트의 작품으로 유명한 김명석 작가는 ‘따뜻한 나라의 북극곰’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외로움 속에서의 타인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 이후에는 그림책 읽기, 판화체험, 독서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는 뜻
[sbn뉴스=서천] 고성은·이시은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 이하복 고택 전시관, 스마트 전시관람 서비스 제공 충남 서천군이 서천 이하복 고택 전시관 내에 AR과 VR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전시관람 서비스를 지난 15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들은 증강현실 해설 서비스와 체험 학습, 다국어 안내 서비스, 가상현실 전통문화 콘텐츠 등을 이용하며 이하복 고택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서천군 기산면,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감시 카메라 증설 서천군 기산면이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위해 이동식 감시카메라 12대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기존의 고정식 감시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별도의 전기공사가 필요 없으며 동작 감지센서가 있어 설치 지역에 접근하면 경고 방송이 송출됩니다. 기산면은 이동식카메라를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생 지역에 우선 설치하고, 무단투기가 감소하면 다른 장소로 이동 설치할 계획입니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깨끗한 지역 만들기 ‘쓰담달리기’ 실시 지난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