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지사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3일 각 시‧도영상회의실에서 영상을 통해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동 입장문을 채택했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주가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지역 방역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시‧도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시도지사협의회는 시‧도 간 방역물품 수급 체계 및 감염증 대응 매뉴얼 등 각종 방역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며, 감염자 및 접촉자에 대한 지역사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과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가 취‧창업을 위한 청년동아리를 지원합니다. 군은 오는 21일까지 ‘청년, 하고 싶은 동아리 모여라’ 사업의 참여 청년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자발적인 모임을 운영하는 동아리로,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년 동아리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심사를 통해 모임 당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지원금은 도서구입비, 강사비, 재료비 등 모임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만 인정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증빙서류와 함께 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 가능합니다. 한편,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종교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타 기관에서 사업비를 지원받는 동아리, 일회성 행사 또는 교육이나 여행이 목적인 동아리 등 사업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동아리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19일까지 청년 직장인 주거비 지원 사업의 1차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서천군 소재 직장에 5년 이하로 재직 중이며, 서천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입니다. 또한, 기준중위소득은 180% 이하로, 전‧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0만 원씩 2년까지 지원됩니다. 신청은 본인에 의한 방문 신청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또는 서천군 기획감사실 정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누락‧탈루되는 세원을 찾아 공평과세로 신뢰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과세대상 물건의 누락과 탈루를 방지하고자 ‘2020년 세원발굴 현장조사단’을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복지정책이 확대되며 행정목적 달성의 재정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장기간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과세재원의 정체현상이 지속돼 과세 재원의 신규 발굴을 통해 수입규모를 확대하고자 추진됐습니다. 군은 과세대장 토지이용과 실제 이용현황이 상이한 토지와 누락 건축물, 미신고 신규 건축물을 대상으로 서면조사와 현지 방문조사를 병행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세무직 공무원 3개 반 21명의 현장조사단이 편성‧운영될 방침입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한 충남 서천군 문화예술 중‧단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결과, 지역민과의 공론화와 주요 거점 간 연결이 이루어진다면 ‘서천군은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천군 문화예술 중‧단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이날 보고를 맡은 (사)공동체디자인연구소의 전충훈 대표는 서천군이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지역민과의 공론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지역주민과의 협동을 통해 집합적인 영향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 대표는 “공론화 과정과 미래상이 뚜렷하게 보여야 한다. 민‧관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체계가 구축되어야 하고, 아래로부터 올라가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천군의 문화예술 현안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생태자원과 문화‧역사적 원형이 풍부하지만 이들의 활용도는 낮으며, 한정적인 인적 자원과 문화‧예술 관련 시설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서천군의 경우, 기형적으로 성장하지 않았고 지역민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열정과 의지가 큰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는 약점이라기보다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에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차세대 관광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도‧군비 총 96억6400만 원을 투입해 춘장대해수욕장에 경관조명, 분수, 놀이시설 등을 설치하고, 물버들마을은 체험형 생태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지난 5일 밝혔다. 1981년 처음 개장한 이후 매년 7월 초순부터 8월 중하순까지 개장하고 있는 춘장대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은 오래된 청정 해수욕장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매년 관광객 수 감소로 인해 관광조성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돼왔다. 또한, 내륙권에 대한 균형발전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물버들 생태체험 학습랜드 조성사업. 해당 사업지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마산면과 시초면에 위치한 봉선저수지 일원으로, 학습센터 조성, 생태교 건립, 체험마을 역량강화사업 등 3개 사업으로 세분화돼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지난 5일, 올해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서천군의 춘장대해수욕장 활성화사업과 물버들 생태체험 학습랜드 조성사업을 포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관광지 개발에 포함되는 춘장대 활성화 사업의 경우, 경관조명, 분수, 놀이시설 등 관광 기반 시설 조성에 국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미래 교통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 국책 도로사업이 관련기관 건의 및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하나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경우 세종~안성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지난 12월 27일 착공하였으며, 천안~아산 고속도로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천안아산권 남북축 광역교통망의 큰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공주(정안)~천안(성환)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국토부에 제안서가 접수되어 현재 관련 지자체와 협의 진행 중이다. 특히 제1외곽순환도로 구간별 추진사항을 살펴보면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국도대체우회도로(서북~성거) 건설공사는 현 공정률 29%로 20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추진 중이며, 국도1호선(직산~부성) 확장공사는 지난 12월 27일 착공했다. 국도34호선(입장~진천) 건설공사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며, 국도21호(동면~진천) 및 국도1호(천안시계~연기소정) 확장공사도 금년 1월 실시설계용역이 착수되어 현재 추진하고 있다. 또 국도21호 국도대체우회도로(신방~목천)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 '명동상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2년간 10억을 지원받는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지역 고유의 자원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구축, 시장대표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등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홍성군 명동상가와 보령시가 선정됐다. 홍성 명동상가는 조양문, 홍주읍성 등 문화‧관광 자원 활용 가능성,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접목,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자생 기반마련 등 명동상가만의 특색을 높이 평가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홍성 명동상가는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전 단계인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선정으로 국비와 군비 2억8,000만 원을 투입해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94%, 원산지‧가격 표시율 100% 달성 등 5대 핵심과제를 실천하며 상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군은 향후 2년간 명동상가와 협력하여 ▲노후화 시설 정비, ▲리어카 데이, ▲지역 축제 및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테마거리 조성 등 홍성군만의 특색 있는 상점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14일 생명사랑 범시민 운동을 위한 ‘희망볼 버킷 챌린지’행사를 시작했다.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당진시는 청·장년층의 자살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난해 말 자살예방 범시민운동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생명사랑 운동의 전 지역 확산을 위해 ‘희망볼 버킷 챌린지’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릴레이 형식으로, 김홍장 시장부터 시작해 지역 내 기관장을 지목해 가는 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버킷챌린지 이후에는 해당 기관(사업장)에 생명존중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우선 오는 18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김 시장은 “전 시민이 안전하고,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외치며 희망볼 버킷챌린지에 동참한 후, 다음 대상자로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희망볼 버킷챌린지’는 기존 아이스 버킷챌린지와 다르게 행복한 가정생활과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하자는 의미를 담은 스마일ball을 이용해 웃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식재산전문가로부터 지원받기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식재산(이하 IP·Intellectual Property) 바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특허맵(특허 및 기술정보) 분석, 특허기술홍보영상 제작, 디자인맵(디자인 정보) 분석, 제품디자인 개발·목업 지원, 포장디자인 개발, 신규·리뉴얼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수시로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6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충남지식재산센터와의 협업으로 ▶특허맵 3건 ▶특허 홍보영상 4건 ▶제품디자인 3건 ▶포장디자인 3건 ▶신규 브랜드 개발 1건 등 총 14건의 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적시에 발굴하고 지원했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충남지식재산센터 소속 컨설턴트가 연구개발 단계부터 제품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진단하고 해소한다. 중소기업 IP 바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관내 11개 대학과 협업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천안 내 11개 대학에는 약 6만4,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이중 중국인 유학생과 교환학생은 2,130명으로 파악된다. 먼저 시는 지난 10일 관내 대학 담당자들과의 대응방안을 공유했으며, 13일에는 손세정제 600개와 마스크 1만2000개 등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각 대학은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고 개강은 14일 이후로 연기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유학생이 대거 입국하는 2월 중순부터는 14일간 외부 출입을 금지할 계획이며, 기숙사 거주자는 따로 격리 조치할 기숙사를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관내 대학과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열어 상황공유 및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대응책을 마련해 이를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심해용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이건호 부시장을 중심으로 주요현안에 대한 시 차원의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건호 부시장은 매주 목요일마다 국·소장급 간부공무원이 함께 목요현안토론회를 열고 중점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목요토론회는 시정 현안 외에도 부서 간 협업이나 갈등사항을 국·소장들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시정의 가시적인 성과를 맺고 중장기적인 미래발전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야 하는 시기로 시는 12건의 중점관리 현안사항을 발굴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지난 여러 차례의 회의에서 △송전선로 건설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고대부곡지구 폐기물매립지 침출수 처리 △태양광발전사업 △지속가능가능한 10대 핵심의제 추진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 추후 진행될 토론회에서도 △문화관광도시 추진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 △대규모 도로건설 및 철도건설 사업 △부곡공단 지반 침하 관련 △당진시 푸드플랜 수립 △제2APC 및 제2RPC 건립 △각종 행정행위에 대한 소송 및 행정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젖소농가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젖소농가의 사육 환경 개선을 통한 노동력 절감 및 경쟁력 강화, 고품질 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한 소비자 신뢰 제고 등을 위해 낙농업시설 현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4200만 원 늘어난 1억3500만 원으로 젖소 사료 급여기, 착유실 냉방기 및 친환경 무주유 진공펌프 등을 추가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착유우를 사육하는 농가로 축산업 미허가 및 미등록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농가별 여건에 맞는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되 우수제품을 선택하여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낙농시설 현대화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생산성을 높여, 농가 실질소득 증대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낙농업시설 현대화 지원에 대한 문의는 군청 축산과에 하면 된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기후변화교육센터는 오는 3월부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미세먼지, 환경 및 생태와 관련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별 맞춤 교육으로 유아, 초·중·고등학생 대상 20여 개 프로그램과 상·하반기 성인 녹색생활실천 강좌를 운영하며, 차량운행의 제한적 요건으로 접근성이 떨어진 면 단위 학교나 기관으로 찾아가 △유아, 초등학생 대상 10개 프로그램 △중·고등학생 대상 기후변화 창의체험교실 및 진로 탐색 교육 △마을주민 교육 등 다양한 기후환경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중 △기후변화 대응 청소년 블루카본 체험교육 △전국 청소년 대상 서천의 전문 환경기관과 연계한 당일 현장체험 △서유기 여행 △교육·체험·전시·홍보가 어우러진 기후변화 페스티벌 행사 운영 △기후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관내·외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 △교육프로그램 개발·제작 및 보급 등 다양한 활동으로 ‘충남 환경교육도시’로서 위상을 함께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오늘날 기후변화, 미세먼지 및 각종 환경재난은 우리의 삶과 직결된 문제로 무엇보다 기존 생활방식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며 “현재의 기후환경문제를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농업미생물 현장 활용 지도에 나섰다. 농업미생물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효모, 유산균 등이 이에 속하는 데 이를 농·축산에 적절히 사용하게 되면 토양환경 개선, 부숙도 촉진, 축사 내 악취제거 등의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센터에서는 매년 유용미생물 370t과 생균제 90t을 관내 농업인에게 무료 공급 중이며 농업미생물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활용방법 및 농업현장 활용지도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유용미생물과 생균제는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오후 2~5시까지 관내 농업인에게 무료로 호당 40L까지 공급하며, 사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흰색 반투명 재질의 깨끗한 식수 전용 통(20L 분량)을 가지고 해당시간에 내방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즉시 공급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미생물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활용법을 알고 적절하게 농업현장에 사용해야 하며, 특히 유용미생물의 경우에는 단기간에 큰 효과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