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정치후원금이 뭔가요?▶ 정치후원금은 정치자금을 정당에 기부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기탁금과 특정한 정당이나 정치인을 후원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원회에 기부하는 후원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탁금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기탁금 모금에 직접 소요된 경비를 공제하고 국고보조금의 배분율에 따라서 정당의 중앙당에 배분·지급하고, 후원금은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원회에 직접 기부하면 후원금 모집에 소요된 경비를 공제하고 정당과 정치인에게 지급됩니다. Q2. 정치후원금, 누가 얼마나 기부할 수 있나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정치후원이 가능하지만 외국인 및 국내·외의 법인이나 단체 또는 이와 관련된 자금으로는 기부가 불가능합니다. 특히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없는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의 경우 정당이나 정치인에게 후원금을 주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기탁금으로는 기부가 가능합니다. 기탁금은 한 사람이 1회에 1만 원 또는 그에 상당하는 가액 이상, 연간 1억 원 또는 전년도 소득의 100분의 5 중 더 많은 액수 이하의 범위 내에서만 기탁이 가능합니다. 후원금은 개인별로 연간 합계 2000만 원을 초과하여 후원할 수 없으며 하나의 국
Q.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선거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나요?▶ 국가의 원수이자 행정수반인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 선거, 국회를 구성하는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또한 국가의 백년대계인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교육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교육감도 국민이 직접 선출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의 사퇴·사망·당선무효 등으로 인하여 그 자리가 공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4월 첫 번째 수요일에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며 새로운 당선인이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Q. 선거는 언제 하나요?▶ 지방선거의 경우에는 임기가 끝나기 전 30일,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임기가 끝나기 전 50일, 대통령선거는 임기가 끝나기 전 70일을 기준으로 첫 번째 수요일에 실시합니다. 임기 차이로 인해서 대부분 교차해서 선거를 실시하지만 같은 해에 임기가 끝나면 한 해에 두 개의 선거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2022년에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같은 해에 실시합니다. Q. 선거일에 투표소를 갈 수 없다면 투표할 수 없나요?▶ 선거일에 투표소를 갈
Q. 후보자 등록 기간은? ▶ 이번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 기간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입니다. Q.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요건은? ▶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 해당 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5세 이상의 국민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 ▶ 공무로 외국에 파견되어 선거일 전 60일(4월 14일) 후에 귀국한 사람은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5월 22일)부터 계속하여 선거일까지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됩니다. ▶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소 소재지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에 있어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의 주민등록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관할구역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것으로 봅니다. ▶ 교육감 선거의 경우에는 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부터 과거 1년 동안 정당의 당원 경력이 없어야 합니다. Q. 후보자 등록 방법은? ▶ 후보자 등록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신청하여야 합니다. ▶ 선거 별로 소정의 기탁금을 납부하여야 하고, 주민등록초본(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제외), 가족관계증명서, 재산·병역·학력·세금 납부·전과 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입후보 경력, 정당의 후보자 추천서·
Q. 현역 지방의회의원이 해당 선거구에 출마할 때 사직해야 하나요? ▶ 해당 선거구에 그 직을 가지고 출마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지방의회의원이 다른 지역 지방의회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에 입후보하려면 5. 14.(선거일 전 30일)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Q. 입후보예정자가 기자들을 대상으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면서 선거공약을 발표할 수 있나요? ▶ 할 수 있습니다. ※ 자신에 대한 지지·추천의 내용 없이 언론을 상대로 선거공약을 발표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Q. 예비후보자가 명함, 현수막 등에 경력 게재 시 전·현직을 구분하여 게재하여야 하나요? ▶ 「공직선거법」상 제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직 경력을 현직처럼 표기하는 등 선거구민들을 오인하게 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250조에 위반될 수 있습니다. Q. 예비후보자가 휴업 또는 폐업을 신고한 음식점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나요? ▶ 할 수 있습니다. ※ 다만, 관련 규정에 따라 세무서 등에 휴업 또는 폐업을 신고하고 실질적으로 영업하지 않아야 하며, 영업을 위한 식품접객영업소 간판 등을 게시할 수 없습니다. Q. 외국인이 이번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나요? ▶ 선거일 현
#1. 이번 선거에서 달라지는 점 Q. 이번 선거에서 달라지는 점은 무엇이 있나요? - 이번 지방선거는 동시선거이므로 총 7장(세종특별자치시 4장, 제주특별자치도 5장)의 투표용지를 받습니다. -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선거와 달리 재외투표와 선상투표를 실시하지 않으며, 외국인도 일정 요건을 갖추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 공표 또는 보도를 목적으로 하는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는 관할 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선거여론조사기관만 실시할 수 있습니다. - 정당의 중앙당이 후원회를 설치하고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7개 동시선거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역구광역의원, 비례대표광역의원, 지역구기초의원, 비례대표기초의원, 교육감 등 7개 선거 동시 실시. &외국인 유권자 선거일 현재 만 19세 이상으로서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을 경과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있는 외국인. Q. 중앙당이 모금할 수 있는 후원금은 얼마인가요? - 정당은 중앙당후원회를 설치(시·도마다 연락소 각 1개씩 설치 가능)하고 연간 50억 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지방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의 중앙당후
#4. 『공직선거법』주요 질의사항 안내 Q. 최초로 선거여론조사를 공표·보도하는 경우가 아닌 인용 공표·보도시에도 함께 공표·보도하여야 할 사항이 있나요? ▶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공표·보도 시에도 4가지 사항을 함께 공표·보도해야 합니다. ① 조사의뢰자, ②선거여론조사기관, ③조사일시 ④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Q. 입후보가 제한되는 당내경선에서 선출되지 못한 예비후보자는 해당 선거의 같은 선거구에 계속하여 예비후보자 신분을 유지할 수 있나요? ▶ 등록무효에 해당하여 예비후보자 신분을 상실합니다. Q. 정당의 당헌 · 당규에 따라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에서 선출되지 못한 예비후보자가 예비후보자 등록 시 납부한 기탁금을 반환받을 수 있나요? ▶ 기탁금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Q.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사람 중에서 지정한 1명이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직접 주거나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고가 필요한가요? ▶ 별도의 신고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정한 1명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Q. 예비후보자 명함을 사각형이 아닌 원형이나 하트모양 또는 접지형태 등
#2. 공직선거법 개정사항(2018. 4. 6. 공포·시행) ◈ 배우자가 없는 (예비)후보자는 배우자를 대신할 1명을 지정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없는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 1명을 지정하여 배우자를 대신해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직접 주거나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현수막 매수 제한을 완화하고 자유로운 게시를 허용하였습니다.▶ 후보자(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후보자는 제외)는 선거운동기간에 선거운동을 위하여 해당 선거구내 읍·면·동 수의 2배 이내에서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습니다. ◈ 가산점을 부여한 당내경선에서 선출되지 아니한 경선후보자는 해당 선거구에 입후보할 수 없습니다.▶ 여성이나 장애인 등에 대하여 당헌·당규에 따라 가산점 등을 부여하여 실시하는 당내경선의 경우 경선후보자로서 해당 정당의 후보자로 선출되지 아니한 사람은 해당 선거구에서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습니다. ◈ 무소속후보자 추천장 허위작성 벌칙이 신설되었습니다.▶ 무소속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추천선거권자의 서명이나 인영을 위조·변조하는 등의 방법으로 허위의 추천을 받는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