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훈요양병원에서 실시한 합동점검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단을 격려하고 함께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점검반으로는 청양군 안전총괄과, 보건사업과 주관으로 청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은 올해 노후 건축물, 다중 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점검과 함께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많은 요양병원 입소자가 생활하는 공간임을 신경 쓰고 ‘내 가족이 생활하는 곳이다‘라는 마음으로 분야별 더욱 세밀하게 점검해달라”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보건소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독립기념관을 찾아 쾌적하고 안전한 박람회장 조성을 위해 사전방역 기간 시행한 박람회장 주변 방역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역 상황 점검은 백련못, 고인물 등 유충서식지를 점검하고, 야간까지 박람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푸드코트 등 이용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 주변 야간 성충 발생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5월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우려되는 만큼 잔디밭 방역과 안내표지판 준비상황을 비롯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박람회를 즐길수 있도록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방역 취약지에 대해서 중점방역 기간인 26일까지 집중방역을 시행해 해충으로부터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현기 천안시 보건소장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에서 해충에 대한 민원이 전무 할 정도로 성공적이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방역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5월 22일 개막을 앞둔 K-컬처박람회에 ‘K-컬처 산업 컨퍼런스’ 사전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천안문화재단과 단국대학교 글로벌 K-컬처선도융합 인재양성사업단, 상명대학교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3일간 K-웹툰, 엔터테인먼트 등 8개 분야의 전문가 릴레이 강연으로 천안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3일 1일차에는 K-웹툰을 주제로 한국웹툰작가협회 권혁주 회장, 한국만화스토리협회 정기영 회장,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의 릴레이 강연을 필두로 넷플릭스 영화 D.P의 원작인 네이버 웹툰 ‘D.P.개의 날’ 김보통 작가의 토크쇼와 사인회가 진행된다. 24일 2일차에는 K-한류를 주제로 디즈니플러스 영화 ‘킬러들의 쇼핑몰’ 이권 감독과 함께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오간지 프로덕션 오상익 대표, 네이버 웹툰 ‘녹두전’ 혜진양 작가, CEN 엔터테인먼트 김응상 대표이사가 실제 K-한류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에 대해 낱낱이 풀어나갈 예정이다. 25일 3일차에는 미리보는 新한류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SBS 특집 두시탈출 컬투쇼 슈퍼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17일 오픈한다. 올해 2회를 맞는 2024 천안 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다. 25일 예정된 ‘SBS 특집 두시탈출 컬투쇼 슈퍼콘서트’는 MC 김태균과 스페셜 MC 산다라박을 비롯해 로이킴, 바다, 최예나, DKZ, 드리핀, 골든차일드, 하이키, JD1(정동원), 엔믹스 총 10팀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에 천안문화재단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컬투쇼 슈퍼콘서트에 좌석예매 방식을 도입한다. 공연 티켓은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17일 오후 5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예매한 관객은 25일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컬투쇼 슈퍼콘서트는 25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박람회장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소통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메세나협회는 13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문화예술 후원금 6천8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두식 세종시메세나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최민호 이사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세종시메세나협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두식 회장은“세종시민이 예술로 즐거울 수 있도록 세종시메세나협회가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후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여민락콘서트' 5월과 8월, 10월, 11월 공연과 '시크릿콘서트' 공연에 사용되어 세종시민 문화향유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가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우울증 선별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우울증 선별검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대면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마음검진 서비스로,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 후 9문항에 답하는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검사하면 완료된다. 시 보건소는 현재 계룡대 근무자와 보건소 임산부 건강관리실 등록 산모, 무작위로 선정한 관내 아파트 6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중 상담 동의자를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지원하고 필요시 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상담·약물치료 등 질환 수준에 맞는 치료를 적시에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식욕과 수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울증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쉽고 간단하게 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 서부경찰서는 13일 2층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대전서부경찰서 집회시위 현황 및 평화적인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한 격의 없는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에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준법 집회·시위문화 정착은 경찰의 역할과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위원들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집회시위자문위원회는 법정위원회로 변호사, 의료계, 주민대표 등으로 위촉해 집회시위 업무처리 관련 사례 검토, 이의신청에 대한 재결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 동부경찰서는 5월 13일 15:00 동부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대전동부소방서와 현장대응력 강화와 효율적 공동대응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소방 간 협업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경찰에서는 범죄예방대응과장과 소방에서는 재난대응총괄팀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경찰·소방 공동대응 협력체계 강화 방안 ▲ 경찰·소방 공동대응 사례 ▲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양 기관은 최근 공동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강동하 서장은 “동구의 안전을 위해서 경찰과 소방의 공조체계 강화는 필수적이며, 앞으로 소방과의 공동협력체계를 유지,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13일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에서 자치경찰의 협력 단체인 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기 자치경찰위원장으로 취임한 박희용 위원장 및 태경환 사무국장과 김광업 대전시지부장 및 각 지회별 임원진 간 접견을 시작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전 교통안전에 적극 협력하는 모범운전자연합회원들의 사기 진작 및 상호 협동을 위한 ‘모범운전자 교통 한마음 대회(가칭)’, ‘근무복·점퍼 피복 등 장비 지급 확대’, ‘우수 근무자 표창장 수여 확대’ 등이 논의됐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모범운전자연합회는 대전지역 교통안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경찰 협력 단체.”라며, “평소 솔선수범하여 출·퇴근 교통 소통관리, 0시 축제 등 행사 안전관리, 학교 주변 교통안전 활동 등 모범운전자연합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범운전자회원들의 근무 중 고충에 대하여는 자치경찰위원회 차원에 서 적극 노력하여 개선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과 산림청 및 충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적산 자연휴양림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50ha 일원에 건강 노년맞이(웰에이징) 센터, 숲속의 집, 숲 속 책카페 등 각종 휴양시설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휴양림 조성사업 개요, 입지 분석, 시설 배치계획과 건축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 후에는 타 지역 자연휴양림과의 차별점 부각 필요성, 사업 추진 중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계룡9경 등 관내 관광명소와의 연계 및 이를 통한 관광객 유입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짓고 올해 11월에 충청남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다. 준공은 2026년 12월로 계획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많은 시민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등급에 이어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음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자치단체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율, 2023년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온라인 소통, 선거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계룡시의 공약이행 완료율은 전국 평균(34.26%)보다 월등히 높은 45%이며, 2023년 목표달성률 91.7%(전국 평균 89.58%), 공약이행을 위한 필요재정 확보율 32.8%(전국평균 24.9%)로 전국 평균보다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7개 분야, 60개 사업에 대한 공약이행률 제고와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했으며, 추진계획 대비 공약이행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하여 공약사항의 능동적인 이행과 내실있는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 둔산경찰서는 탄방동 남선공원 산책로에 설치된 잔디등 및 가로등을 활용 112신고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대전서구청과 협업, 남선공원 산책로 6개소에 약 2억원을 투입하여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추가 설치했고, 이에 더불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위치정보 제공’안내표지판을 설치하게 됐다. 산책로 특성상 내부에서 112신고시 장소를 알려줄만한 지형물이 부족하고, 주변 설치물 등을 이용 할 경우 범위가 넓어져 신속한 출동에 한계가 있어 ‘안내표지판’으로 정확한 현재 위치를 알릴 수 있다. 특히, 둔산경찰서는 남선공원을 주민들의‘안전한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범죄취약지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범용 시설물을 확충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 도모와 범죄취약지 개선 등 주민 맞춤형 치안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가 확대된다. 태안군은 일상생활 속 재난 및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16일부터 기존 17종에서 19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추가된 항목은 △화상 수술비(40만 원) △야생동물 사고 치료비 담보(10만 원) 등 2가지로, 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가정 및 캠핑장 등에서 화재가 다수 발생하고 농작업 중 고라니·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보장범위 확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태안군 군민안전보험은 군민이 각종 재난과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제도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은 군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절감해 지난 2016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으며, 초기 7종이던 보장항목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2022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지원’에 이어 지난해 ‘사회재난 사망’ 및 ‘온열질환 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하는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근흥면에 위치한 인도교 ‘안흥나래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안전관리자문단, 안전보안관, 산업안전전문기관 관계자 등 민간 전문가 포함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전환 집중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연장 293m의 안흥나래교는 2017년 10월 31일 준공된 인도교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1년 4월 제3종 시설물로 등록돼 매년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시설물이다. 바다에 내려앉은 갈매기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다리로, 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인접한데다 지난해 9월에는 그동안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출입이 통제됐던 인근 안흥진성의 개방이 결정됨에 따라 향후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군은 근흥면 안흥항 방면 안흥나래교 입구에서 현장 브리핑을 실시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균열 여부 △구조부 탈락 여부 △포장면 상태 △전기분야 이상 여부 △교량 진동 여부 △주교각 및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는 지난 3월부터 깨끗한 금강 수중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일요일마다 백마강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현북리 양수장 수변과 인근 강(江)섬에서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였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 회원들은 군으로부터 보트를 지원받은 이후로 활발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강 주변의 환경과 물속을 오염시키는 생활 쓰레기를 1회 평균 60여 마대를 수거하고 있다. 전종식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장은 “지난 밤에 비가 내려 현북리 인근 강(江)섬에 적치된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우리 부여군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회원 수는 적지만 우리 고장의 깨끗한 금강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