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서면 구승완 신임 면장, 경로당 방문해 현장 소통 나서 등 10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마서면 구승완 신임 면장, 경로당 방문해 현장 소통 나서
마서면은 구승완 면장이 부임 첫 행보로 지난 3일 마서면 행복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46개소의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구 면장은 부임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와 겨울철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등 직접 현장을 돌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경로당 기능보강 및 장비 보강 등 해결책 마련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문산면, 올해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문산면이 지난 9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새해 복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문산면 직원들은 새해를 따뜻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에 라면, 양말, 쌀, 파스, 핫팩 등으로 구성된 새해 복 꾸러미를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비인면 동백주유소 신두순 사장, 100만 원 기탁
비인면은 동백주유소 신두순 사장이 지난 9일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행복을 더하는 비인’제4호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행복을 더하는 비인’은 새로운 후원자를 릴레이 방식으로 발굴해 이웃을 향한 온정을 나누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