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서사랑후원회, 설맞이 꾸러미 100가구에 전달 등 20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마서사랑후원회, 설맞이 꾸러미 100가구에 전달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행복가득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가득 꾸러미는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국떡, 과일, 부식 재료 등 9종으로 구성됐으며, 회원과 마을 이장을 통해 면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비인후원회, 50가구에 쇠고기·떡국떡 전달
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는 지난 19일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쇠고기와 떡국떡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각 가정에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서면 서도마트, ‘나눔의 꽃’ 네 번째 주인공
서면은 지난 19일 매달 20만 원 상당의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서도마트(대표 임영택)를 ‘2023년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