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인수)는 25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서구청을 방문해 장종태 서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는 서구가 2014년도부터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지역 건설장비와 건설자재 구매 ▲사업장 주변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총 7회 11개 건설사)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문건설업의 육성․발전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뜻있고 값진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전문 건설인들의 참여기회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993년 설립되어 현재 885개 업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