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0일 신성리 갈대밭에서 ‘찾아가는 갈대소리 음악회’ 를 개최한다.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서천형 주민자치 특색사업’ 공모 선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예술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오카리나, 통기타, 색소폰, 좋은이웃밴드 공연이, 21일에는 한산시장 일원에서 통기타, 색소폰, 난타, 전통무용, 에어로빅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내달 3일에는 다시 신성리 갈대밭 일원에서 음악회가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