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노박래 서천군수가 충청권 기초자치단체장 직무수행만족도 조사결과 79.1%의 긍정평가를 받으며 도내 시장군수 중 1위를 차지했다.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리서치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충청권 시·도지사 및 교육감과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충남 15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중 노박래 서천군수가 79.1%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황선봉 예산군수가 77.8%, 김동일 보령시장 63.9%로 뒤를 이었다.
노 군수는 ‘가족행복도시! 서천’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발로 뛰는 군정 운영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만족도 조사결과 또한 1위를 거머쥠에 따라 향후 민선 7기 군정업무 수행이 더욱 기대된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충남도민 31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통계분석은 각 변수별로 교차 분석됐으며 유선 ARS 100% 방법,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충남 ±1.76%p로 응답률은 충남 2.50%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리서치와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 군수는 지난해 10월 진행됐던 동일한 조사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