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 한산중학교(교장 정명옥)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청소년 행복성장 프로젝트 나+너=우리 캠프’에 참가했다.
캠프에서는 △자화상 그리기△펀 아처리 △숲 놀이 △MBTI 사전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 집단 상담 등이 이뤄졌다.
정명옥 교장은 “이번 또래관계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갈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는 초석이 된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한산중학교는 미래지향 공교육 모델학교인 혁신학교로 재지정, 5년 째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