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나라사랑 역사탐방 해외캠프’ 첫 발을 내딛는다.
지난달 18일 해외캠프 협의회에 참석했던 장항중 김홍집 교장은 “이런 의미 있는 해외캠프가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나라사랑 역사탐방 해외캠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천군청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사랑 역사탐방 해외캠프'는 서천교육지원청 개청 이래 처음 시작되는 사업으로 서천군의 예산을 80% 이상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