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주민자치회(회장 이병도)는 지난달 29일 마산면 주민자치센터인 문화활력소에서 ‘마산면민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25개 마을 250여 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마을별 열띤 응원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도 마산면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상호간 친선을 도모하고 마산면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이웃 간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윷놀이 대회에서는 이사(남이) 마을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