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원희, 부녀회장 한부월)는 지난 27일 마산면 보건지소 일원에서 새마을 남녀 지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은 각 마을, 각 가정에서 배출한 영농폐비닐, 농약빈병, 폐지, 고철, 플라스틱, 유리빈병 등 숨은 자원 4.5톤을 분리 수거하며 깨끗한 마산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원희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숨은자원찾기 운동을 통한 자원재활용에 새마을 지도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