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노인복지관과 서천마산협동조합이 지난 19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고위험 대상 어르신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권역 6개 읍·면(한산·화양·기산·화양·마산·장항) 취약계층 대상자 800여 명은 외식, 생일 축하, 주거환경개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경미 서천군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역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