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초등학교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소프트웨어(SW) 교육 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이 4차 산업 진로탐색과 다양한 SW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SW교육의 날에 대한 계기 교육을 시작으로 다행시 짓기, 언플러그드 보드게임, 펜슬코딩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다목적실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직업 체험과 연관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VR(가상현실)구현하기, 가상현실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코딩을 통해 로봇동작과 로봇 배틀 활동을 체험했다.
한편, 서면초등학교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소프트웨어선도학교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