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문헌서원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등 2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문헌서원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3월 5일까지 접수…지역 국가유산 전문 해설 인력 양성
서천군은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서천 국가유산을 말하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 국가유산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문헌서원에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 현장 체험을 균형 있게 구성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가유산의 이해 및 현장체험 ▲전통의례의 이해 ▲스토리텔링 기법 및 스피치 실습 ▲AI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제작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례 현장 탐방 등이다.
모집 대상은 서천군을 생활권으로 하는 지역 주민으로,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 서천군이 주최하고, 문헌서원운영사업단 문화유산연구소 명심이 주관한다.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문헌서원 누리집(www.munheon.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헌서원운영사업단(☎ 041-953-5895)으로 하면 된다.

◇서천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 나서
-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등 3만여 개 전수 점검
서천군은 군민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 조사 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3만여 개소로, 오는 6월까지 현장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망실 및 훼손 여부 ▲표기 적정성 ▲시설물 설치 위치의 적정성 ▲시인성 확보 여부 ▲전산 데이터와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은 즉시 조치하고, 6월 말 일제조사 완료 이후에는 망실·노후·훼손·오류 시설물에 대한 정비 및 유지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도로명주소 활용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군민 생활 편의 증진과 재난·안전 대응 역량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재 민원지적과장은 “정기적인 주소정보시설물 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청년농업인 스마트농업 아카데미 운영
- 3월 6일까지 교육생 모집… 신규 유입부터 영농 승계까지 맞춤형 특별과정 마련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아카데미’를 처음 개설하고 오는 3월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1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서천형 청년농부 육성과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을 목표로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년농 성공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서천군 청년농업인의 90% 이상이 승계농인 점을 반영해 경영권 이양과 절세 전략 등 실질적인 승계 로드맵을 포함했다.
또한 고가 장비 없이 실천 가능한 저비용 스마트팜 기술,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나만의 농장 브랜딩 실습 등 현장 적용 중심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박 2일 현장학습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청년 대표들을 만나 창업 스토리를 직접 듣고, 서천 소곡주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 등 지역 특산품 가공·유통의 발전 가능성도 함께 모색한다.
강사진은 유통·가공 창업, 스마트팜, AI 사업계획서 작성, 승계농 컨설팅, 브랜딩·마케팅 분야 전문가 등 국내 최고 수준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서천군 관내 45세 이하 청년농업인 30명이며, 접수는 3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공고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형 소장은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이 디지털 전환 농업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AI 활용과 디지털 마케팅, 스마트팜 실천 역량을 갖춘 청년 농부가 늘어날수록 서천 농업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