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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성주지구 공동주택 조성 ‘첫발’… 군, 타당성 조사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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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군수,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주거환경 밑그림 그리는 중요한 과정”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역 내 공동주택 수요 충족과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성주지구 개발 구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서천 군관리계획 성주지구단위(공동주택)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관련 국장 및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과업의 전반적인 개요와 현황 분석, 주요 현안 및 검토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은 심화하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지역의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들의 지속적인 공동주택 수요를 반영하여,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주거 개발 방향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상지인 성주지구는 지역의 주거 수요는 물론,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해당 지역의 실질적인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고,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의 수용 능력과 주변 지역과의 환경적·경관적 조화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용역이 단순한 개발 가능성 검토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서천의 지역적 여건과 미래 발전 방향을 충실히 반영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과정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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