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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충혼탑·보훈공원 준공식 개최 등 2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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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충혼탑·보훈공원 준공식 개최 등 2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충혼탑·보훈공원 준공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0일 마서면 당선리 664-3번지 일원에 조성된 서천군 보훈공원에서 충혼탑 및 보훈공원 준공식을 개최하고 공원을 정식 개장했다.

 

서천군 보훈공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단체와 보훈가족의 오랜 염원을 담아 조성된 추모 공간이다.

 

특히 공원 설계 단계부터 이상무 서천군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보훈단체장들이 참여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의미를 더했다.

 

보훈공원 조성사업은 2022년 7월 기획설계 용역에 착수한 뒤, 같은 해 12월 보훈공원 조성계획 수립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쳤다.

 

2023년에는 도비와 군비를 확보해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25년 주변 정비 공사와 충혼탑 등 조형물 제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25일 공원을 완공했다.

 

총사업비 25억 1천800만원이 투입된 서천군 보훈공원은 9,617㎡ 규모로 공원 내에는 높이 16.2m의 충혼탑을 비롯해 6·25전쟁 참전용사와 월남전 참전용사를 상징하는 호국영웅상, 서천군 보훈단체를 상징하는 8개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또한 그동안 지역 내에 분산돼 있던 현충시설인 월남전 참전기념탑, 무공수훈자전공비, 서천군 6·25참전자 기념비도 공원으로 이전해 통합된 추모 환경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파고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추모와 휴식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서천군 보훈공원이 지역사회에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공간이자,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는 자부심을, 군민에게는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를 마친 뒤 보훈공원은 군민에게 개방됐다.

 

 

 

 

서천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2026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과 예비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광두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천 관광두레 정경희 PD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광두레 사업의 취지와 지원 체계, 2026년 공모 절차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 보령 관광두레 PD가 타 지역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사업체 발굴과 운영 방향을 소개했고, 서천군 관광콘텐츠 진단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관광 창업 지원 사업으로 숙박, 식음, 체험, 여행사, 기념품 등 관광 분야 사업을 희망하는 3인 이상의 주민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주민사업체에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천만원 규모의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파일럿 사업 등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허영선 관광진흥과장은 “관광두레는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관광 콘텐츠로 이어져 서천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 신청은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며, 사전 상담 후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천군 드림스타트, 아동 권리 교육 진행

- ‘너와나 우리들의 성장일기’ 주제로 관내 기관 연계해 맞춤형 교육 진행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드림스타트 취학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서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며, 지역아동센터 9개소를 순회하며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미희 센터장이 직접 참여해 각 지역아동센터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너와 나, 우리들의 성장일기’를 주제로 △차이와 차별 △자기결정권 △다시 쓰는 어린이날 △함께 결정해요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틀린 그림 찾기, 달라도 좋은 친구, 일상 속 차별 발견 등 아동들이 흥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권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서천군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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