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청 안회당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비대면 문화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 ‘안회당, 문화를 담다’는 오늘(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홍주읍성과 안회당 일원에서 진행된다.
‘우리 모두 함께 집콕모드’라는 부제를 내건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두 비대면(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홍성생생문화재 홈페이지(http://홍성군생생문화재.kr)와 ‘홍성 홍주읍성 생생문화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홍성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언제든 다시 찾아 볼 수 있다.
▲26일 오후 3시 ‘김좌진 장군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뮤지컬’ ▲11월 2일 오후 6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역사토크멘터리’ ▲11월 9일 오후 6시 ‘지역문화 공연’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