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울·당진] 손아영 기자 = 서울특별시와 충남 당진시가 상생협력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교류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는다.
17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김홍장 당진시장은 영상을 통해 ‘당진시-서울특별시 우호교류 협약식’을 비대면으로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귀농·귀촌 희망 서울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관련 교류 △우수 혁신정책 상호교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혁신기술(특허 등) 지역공유 △당진-서울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 △당진시 우수 농·특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