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가을 열릴 예정이던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기자]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는 매년 17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가을철 서천의 대표 축제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 결정됐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던 축제가 취소된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올해 축제는 취소됐지만 홍원항과 마량포구, 서천특화시장, 장항전통시장 등 서천 각지에서 제철 전어와 꽃게를 맛볼 수 있으며, 서천군은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한편, 전어와 꽃게는 9월이 제철로 서천군은 이 시기에 맞춰 축제를 개최해 왔습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숨은 역사와 자연자원을 찾아 여행하는 ‘2020 대전스토리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스토리투어는 근대100년여행, 보문산도시숲여행, 중앙시장맛여행을 즐길 수 있는 원도심투어, 갑천, 유등천, 대청호 대덕구, 대청호 동구를 돌아보는 새벽 힐링투어, 대동 하늘공원, 갑천 반딧불이를 찾아가는 야간 투어, 한국전쟁70년, 현충원과 유성온천, 맞춤여행으로 구성된 역사투어를 운영한다. 대전스토리투어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총 72회 운영되며, 매주 토·일요일 코스별로 새벽, 오전, 오후, 야간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대전 곳곳에 숨은 이야기를 알고 싶거나 자연을 통해 색다른 힐링을 체험하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대전스토리투어 홈페이지(http://www.djtour.co.kr/)와 네이버밴드(band.us/@storytour2017)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코스별 선착순 20명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투어 참가자는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좌석 띄어앉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폭염에 대비해 고령·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5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 방문 건강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평년보다 폭염이 이르고 자주 발생하며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보건지소·진료소 등 28개소 공중보건의를 중심으로 ‘재난안전도우미’를 편성하고 건강 취약계층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방문 건강관리,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건강수칙 교육, 개인별 위생 교육, 건강상담 등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 실시하고 있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폭염까지 겹치며 취약계층의 건강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집중 건강관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올해 제39회 충남 금산인삼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열흘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4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8회 이사회를 열고 제39회 금산인삼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현장개최는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또 무조건적인 취소보다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금산인삼축제의 명맥을 잇고 장기적 관점에서 금산인삼의 홍보효과에 역점을 둬 온라인 방식에 친숙한 젊은층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On-슬기로운 인삼생활’로 정했으며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의 서버를 1개월 연장 운영해 금산인삼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지속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의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검토됐다. 체험·참여형 콘텐츠로 △금산인삼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 ‘On-인삼TV’ △인기 유투버와 함께하는 인삼약초체험 ‘방구석 꿀잼 체험’ △‘삼(蔘)시세끼 인삼푸드경연’ △‘온라인 내멋대로 가요제’ △‘집콕, 건강댄스 챌린지’ △‘랜선 개막쇼’ 등이 제안됐다. 또 △금산인삼약초시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감, 우울감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화 한통의 기적’ 사랑의 안부 묻기 소통 캠페인을 실시한다. 4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자주 만나지 못해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가족, 친구 등에게 안부전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응원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와 함께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안부전화를 한 뒤 공주시청 페이스북 ‘전화 한통의 기적’ 피드에 안부전화를 인증하는 댓글을 오는 20일까지 달면 된다. 지난 1일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는 3일까지 참여댓글 264개, 공유 110회 등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민들은 집중호우에 따른 안부를 비롯해 타국에 있는 친구, 학교나 회사 친구,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내용들이 줄을 잇고 있다. 공주시는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석우 공주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코로나 19여파에 이어 국지성 집중호우로 어느 때보다 전화 한통 안부 묻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다자녀 출산 산모에게 산후 건강관리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 기준 충남도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로, 초음파와 한약, 첩약 등 산후 치료비용 중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을 2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국민행복카드의 임신출산 진료비 금액이 소진 시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보건소에 주민등록 등‧초본,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소진 확인서, 진료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출산일로부터 6개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다자녀 산모의 경우 소급지원이 가능하다. 시향숙 공주시 건강과장은 “현행 산모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산전 관리에 편중돼 있었다”며, “이번 다자녀 맘 건강관리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의 산후 건강관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추안ㅁ 홍성군이 아동의 놀이기회 확대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놀이프로그램인 ‘I(아이) 신나 YOU(유), 떴다! 놀이특공대’를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 놀이혁신 공모사업에 전국 군 단위 중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놀이 전문가가 방과 후 교실, 마을놀이터, 복지시설, 농촌 등을 찾아가 아동들의 발달 정도에 맞춘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득기준, 가구특성 등에 제한 없이 군에 거주하는 만6세부터 12세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이용료는 월 1만 원(정부지원금 9만 원)이다. 놀이 프로그램의 이용을 원하는 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 7월부터 아동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현재 7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놀이는 아동발달에 필수과정이지만 농어촌 및 면지역은 아동들의 놀이활동 참여가 배제되어 항상 아쉬웠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직접 찾아가 다양한 놀이 기회 및 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놀이문화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인공지능(AI)을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AI 지식교류 대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펼쳐진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AI 페스티벌'은 대전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50여 기관·기업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페스티벌은 'AI의 새싹이 움튼다 : AI-UM'이라는 주제로 9월 2일부터 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개최된다. 과학전문 언론사 대덕넷(HelloDD)과 대덕의 AI커뮤니티 AI프렌즈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특강, 토크콘서트, 전시, 영화제를 통해 AI의 아름다'움', 새로'움', 평화로'움', 나'눔' 등 다양한 UM(움)을 느낄 수 있도록 AI를 체험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3일에는 대덕의 기관·대학에서의 AI 연구 현황을 알 수 있는 전문가 세션이 열린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대학원의 정송 원장의 키노트 강연을 시작으로 문창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 하정우 네이버클로버 책임리더가 연사로 나선다.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과 미래 이에 따른 대전시의 방향과 네이버의 기술을 공유한다. 오후에는 화학연, 한국전자통신연구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4일 충남 서천군 장항송림산림욕장에 맥문동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서천군에 따르면 장항송림산림욕장 맥문동은 8월 초에 개화해 8월 하순에 만개, 9월 중순에 꽃이 진다. 송림산림욕장은 바닷바람과 모래 날림을 막기 위해 조성된 70년생 해송 숲과 스카이워크,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와 갯벌이 한데 어우러져 매년 백만여 명이 찾는 관광 명소다. 2016년 맥문동 단지 조성을 시작해 약 19만㎡(5만 7500평)의 소나무 숲에 600만 본을 식재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꽃밭을 자랑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맥문동이 개화한 지금 시기는 약 5km의 산림욕장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소나무의 피톤치드와 맥문동의 보랏빛 향기, 서해의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몸을 힐링하기에 최적"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신정호관광지 주변 카페 및 맛집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제작했다. 신정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주변 카페와 식당을 쉽게 이용하게 하고자 제작된 이번 일러스트 지도에는 2020년 7월 기준 신정호 주변 휴게음식점 45곳이 수록되어있다. ‘신정호 카페 지도’는 아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및 전화(041-540-2631) 신청으로 다양한 관광홍보물과 함께 받아볼 수 있으며 관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관광지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도안신도시, 관저4지구 등 신규개발지역의 시내버스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213번 노선을 오는 5일부터 조정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그 동안 도안신도시 원도안로 구간은 단독 및 연립주택이 조성됐으나 버스노선이 없었으며, 관저4지구 더샵2차아파트는 212번 1개 노선만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이용불편 개선요청이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원내차고지를 출발해 서일고등학교, 관저더샵2차아파트, 관저네거리, 관저중학교, 건양대병원, 원도안로를 거쳐 목원대학교까지 운행되는 213번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번 신설노선이 경유하는 구간 중 원도안로 학교주변 및 상가지역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불법주정차 자제를 요청했다. 해당 노선은 평균 배차간격이 30분이나 출근 및 등교시간대는 25분으로 탄력운행하며, 운행시간표는 대전시나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 120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노선조정으로 도안신도시 등 신규개발지역 입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내버스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해 버스노선 운영개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미세먼지 민감 계층의 건강보호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안심어린이집 조성 시범사업과 △공기정화용 녹색필터 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안심어린이집 조성 시범사업’은 어린이집 1개소를 선정해 에어커튼, 창틀형 미세먼지 저감시설, 식물정화벽 설치 등에 700만 원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제외한 현원이 20명 이상인 지역 내 어린이집이며, 신청기간 내 접수된 어린이집 중 3세미만 영유아와 장애아의 총 현원이 가장 많은 어린이집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만일, 3세미만 영유아와 장애아의 총 현원이 동일할 경우 이중 보육면적이 낮은 어린이집을 선정한다. ‘공기정화용 녹색필터 시설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23개소에 개소당 100만 원을 지원해 공기정화용 식물(무동력 자연급수 화분 설치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모든 어린이집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23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두 사업은 모두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시는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 어린이집이 두 사업에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가을 열릴 예정이던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취소했다. 가을 전어는 9월에 지방질이 가장 풍부하고 뼈가 부드러워져 맛이 좋다고 알려졌으며, 꽃게 또한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시기로 찾는 이가 많아 서천군은 이 시기에 축제를 개최해 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어 군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축제는 취소됐지만 홍원항과 마량포구, 서천특화시장, 장항전통시장 등 서천 각지에서 제철 전어와 꽃게를 맛보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는 2001년 처음 시작해 제철 전어와 꽃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매년 17만 명 이상이 찾는 등 서천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향(香)미(味)와 함께하는 장항6080골목나들이 여행(이하 향미여행)’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은 2개 코스로 1코스는 1시간, 2코스는 2시간이 소요된다. 출발지인 장항도시탐험역에서 장항의 옛이야기를 듣고 삼선건널목, 전차대, 도선장, 얼음다리, 물양장, 미곡창고, 두빛나래 등을 방문한다. 코스에는 삼선건널목 철길 걷기, 물양장 박대 굽기, 두빛나래 달고나 밀크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구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성인 관광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미여행은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로 추진된 사업이다. 신청한 전국 36개 시·군·구 중 서천을 포함한 6개 지역이 선정돼 서천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 8월 현재까지 600여 명의 관광객이 여행을 즐겼다. 홍순경 주민자치회장은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함께 어우러진 장항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여행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은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이 2인 1조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생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살피며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 주민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함께 지원한다. 만성질환 건강 상담·교육, 적절한 약물 복용·관리, 치매·알코올 관련 질환 의심자 관계 기관 연계 등 건강관리와 개인별 욕구에 따른 복지 상담을 실시하는 ‘원스톱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정환 장항읍장은 “복지와 건강 통합서비스를 취약계층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항읍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장항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