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 서북·동남구보건소는 셋째아 이상을 출산한 산모인 다자녀 맘(mom)을 대상으로 산후치료와 관련된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다자녀 맘(MOM)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충남도 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산모에게 충청남도 내 의료기관에서 산후치료와 관련해 진료받은 급여·비급여(초음파, 한약 첩약) 등의 본인부담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산후조리원이나 미용 등 산후회복과 관련 없는 비용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금액이 소진 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소진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다자녀 맘 건강관리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주민등록상 담당 보건소 영유아모성팀 전화(서북구보건소 521- 2563, 동남구보건소 521-5035~6)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8월 말 개원 예정인 충남인재육성재단의 서울학사관 입사생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지분에 따라 천안시장 추천으로 배정된 인원은 총 10명(남자 4, 여자 6)으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포함)을 30% 내에서 우선 선발하고 그 외는 일반 선발로 충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1년 이상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소재 대학의 재학생(신입생 및 복학예정자 포함) 또는 휴학생, 대학원생 중 학업성적이 전(全) 학년 평점 B학점 이상인 학생이다. 신입생은 고교 평균점수 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백분위평균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숙사 제공이 꼭 필요한 학생들을 기준에 적합하게 선발해 타지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 대학을 다니는 부여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충남서울학사 입사생 14명(여자8, 남자6)을 모집한다. 오는 8월 말 개원 예정인 충남서울학사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280명이 거주할 수 있는 최신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여군은 지난해 군비로 7억 원을 부담해 5실(2인 1실)의 지분을 확보한 상황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자 본인 또는 본인의 부모가 공고일 기준 현재까지 계속해서 1년 이상 부여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서울특별시·인천 광역시·경기도 소재 대학교의 재학생(신입생) 및 복학예정자 등이다. 충남서울학사 기숙사비는 2인 1실 기준 월 20만 원(한 학기 운영 예정)으로, 신입사생의 경우 입사비 6만 원을 별도 납부하게 된다. 입사 신청기간은 7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부여군청 및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 홈페이지의 첨부 서류를 확인하여 구비하고 부여군 평생학습관(부여읍 성왕로 360) 1층 사무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그 밖에 신청관련 사항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여군 평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이달 11일과 18일에 ‘해양·바다 덕분에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여행주간’은 8월 여름휴가 기간에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분산시키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관광업계의 내수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는 여행 캠페인이다. 서천군에서 추진하는 ‘해양·바다 덕분에 프로젝트’는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일일캠프로 조류생태전시관, 갯벌,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 체험을 진행하며 갯벌과 바다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두 가족당 한 명의 전문 자연환경해설사가 동반하여 즐거운 체험과 함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꾸려졌다. 프로그램은 11일과 18일 각 1회 운영되며, 1회당 다섯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조류생태전시관 입장료를 제외한 식비 등 모든 교육비는 무료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 차량으로 교육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조류생태전시관(041-956-4002)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구승완 서천군 관광축제과장은 “서천은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시설에 설치된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KI-Pass) 단말기를 청사 입구에 설치·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청사가 전자출입명부 의무도입 시설은 아니지만, 다수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공공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도입을 결정했다. 전자출입명부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지원시스템과 직접 연계돼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접촉자 파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청사를 출입하는 방문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 QR코드를 발급받아 전자출입명부(KI-Pass) 단말기에 스캔한 후 출입할 수 있다. 다만 QR코드 발급에 어려움이 있는 방문객을 위해 기존에 진행해 온 수기 명부 작성도 병행할 예정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2회 칠갑산장승문화축제를 취소한다. 7일 군에 따르면, 해를 거르지 않고 개최돼 온 칠갑산장승축제는 국내 최다 장승을 보유한 장승공원에서 장승대제, 각 마을 전통 장승제, 장승혼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3만여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충청권 역시 안전지대로 보기 어려운 점을 감안, 축제취소 결정을 내렸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보다 우선하는 것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라며 “장승축제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아쉬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밝혔다. 임호빈 칠갑산장승문화축제추진위원장은 “올 축제를 쉬는 만큼 내년에는 좀 더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충남 계룡시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폐렴구균 무료예방 접종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노인들이 폐렴에 걸리면 뇌수막염, 패혈증 등 다양한 질환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고 회복도 더디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폐렴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률은 65세 미만인 사람보다 70배 이상으로 높아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꼭 권고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의 장기화, 하반기 2차 대유행 예측과 함께 최근에는 대전, 충남 등 계룡과 인접한 지역의 확진자가 지속 늘어남에 따라 감염 시 중증 폐렴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령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폐렴구균 무료 접종대상자는 1955년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무료접종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예방접종이 중단됨에 따라 관내 6개 지정 병원에서 가능하다. 접종가능병원은 계룡홈닥터, 김광석외과, 김민정소아과, 박상준내과, 정소아과, 한솔의원이며, 접종대상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한 후 해당병원을 내원하면 된다. 접종백신은 23가 다당질백신(PPSV23)으로 평생 1회 접종만으로도 폐렴을 효과적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 웅도가 지역관광기관협의회가 발표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는 전국 유명 명소들이 선정된 가운데, 충남에서는 서산시 웅도를 비롯해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언택트 관광지 100선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추천한 관광지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을 검토해 최종 선정됐다. 서해 가로림만 앞바다에 떠 있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곰이 웅크리고 앉은 형태와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해안선 길이가 5㎞에 불과하고 면적도 1.58㎢인 작은 섬이다. 하루 2번 바닷길이 열려 바다 갈라짐 체험이 가능하며, 깡통 열차를 타고 마을을 돌아볼 수도 있다. 또한 주민들 주도로 운영되고 있는 웅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웅도의 특산물인 바지락 캐기를 비롯해 낙지잡이와 망둑어 낚시, 족대 체험이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웅도 유두교는 해가 지고 가로등에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새롭게 개편한 야외체험 프로그램 '한산 속으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서천군은 지난 2019년 여행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야외 방탈출형 체험프로그램 ‘추리형 롤플레잉 투어 - 로드벤처 한산’을 한산면 약 25㎢ 무대에서 1500년 옛이야기 속 주인공이 돼보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체험 여행 – 한산 속으로’로 재탄생시켰다. '한산 속으로'는 대면 접촉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체험북을 배부하고 체험 방법을 영상으로 제공하여 별도 시설 방문 없이 누구나 체험북을 내려받아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산 속으로'는 1500년의 역사가 깃든 한산면의 옛이야기가 배경으로, 참여자가 한산면의 각 관광지에 담긴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경험을 통해 여행을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산 속으로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이달부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서천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기존의 상담·심리치료와 병원치료 지원, 교육 등의 사업에 더해 우울, 과잉행동장애 해결에 효과가 입증된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인지재활 ‘레하컴’ 프로그램은 총 8종으로 주의력, 집중력, 기억력, 반응능력, 논리적 사고력 등의 개선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전산화 PC로 반복적인 문제 해결을 제시, 누적 데이터에 따라 난이도가 자동 조절되어 산만하고 집중이 어려운 아이들도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문제 행동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별 종합주의력검사(CAT)와 연계,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심리상담을 병행하여 치료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우울, 과잉행동 장애 등의 문제 행동이 있는 아동·청소년으로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 상담 후 지원 대상 결정 및 등록 관리를 받게 되며, 문의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2일 ‘보건지소 중심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이하 커뮤니티 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사업은 지역의 초고령화로 만성질환을 앓는 주민들에 비해 부족한 민간 의료기관 문제를 해결하고자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각 민간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각 지역의 여건과 주민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주민자치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노인복지 기관 등이 보건소의 전문 인력들과 함께 만성질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돌보며 다양한 연계 사업과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여 본인들의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9년 △서천읍 △마서면 △한산면 △판교면 △종천면 △서면 등 6개 읍·면을 시행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화양면 △마산면 2개소에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이 증가하며 그로 인한 합병증,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커뮤니티 케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반려동물 동반여행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용역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와 반려동물을 가족 혹은 자신과 동일시하는 (Pet=me)의 증가로 2027년에는 펫코노미 시장이 6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관광 사례·시사점과 반려동물 관련 사업 제안 등이 논의됐다.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 육성으로 ▲해수욕장 내 반려견 이용 전용 구간 마련 ▲전용 투어 버스 ▲반려견 갯벌 축제 ‘머드펫축제’ ▲반려동물 관광종합지원센터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펫티켓 캠페인 ▲펫티켓 관련 홍보물 제작 및 배포 등 상대를 배려하는 문화도 확산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보고회 이후 반려견을 양육하는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및 선호도, 여행기반 등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요를 파악하는 등 콘텐츠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관광기반 조성과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이 4일 개장함에 따라 '보령형 코로나19 방역'을 통한 청정해수욕장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개장식을 취소하고, 주요 진입로에 검역소를 설치해 입장 전 발열체크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특히, 해수욕장 입장 방문객들에게 배부하는 안심 손목밴드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숙박시설과 음식점, 실내 관광시설의 입장을 제한키로 했다. 또, ▲관광안내소 및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매일 소독 및 환기 ▲화장 및 샤워실 등 공중구역 이용 시 줄서기 간격 유지 ▲관광안내소 방문 관광객은 마스크 착용 및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민간에서도 ▲매일 1회 이상 소독 및 환기 ▲종사자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 ▲이용객 방문 일지 작성 ▲손 세정제 및 손 소독제 등 위생 관련 물품 비치 등 민관이 함께 방역에 철저를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해변의 파라솔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2m 거리두기를 준수해 설치된다. 해수욕장의 밀집도를 미리 확인해 이용객이 많은 곳의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도 도입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해수욕장 개장에 따라 코로나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김재중의 중국 팬클럽 회원들이 김재중 고향인 충남 공주시에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팬클럽 한국운영자 장지남 등 회원들은 지난 2일 공주시청을 방문해 마스크 1만장과 자동거품 손세정기 10대, 적외선온도계 10대 등 방역 물품과 함께 김재중 앨범(애요) 2천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코로나19로 힘들었을 때 김재중과 한국 팬들이 중국에 마스크 지원 성금을 기부해줘 감동과 큰 힘을 얻었다며 이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 영아와 장애아를 위한 몸에 붙여서 발열을 체크하는 ‘붙이는 체온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붙이는 체온계는 스티커 형태로 돼 있어 귀밑, 손목, 손등, 목 등에 부착해 사용하며 대상자의 체온에 따라 3가지 색으로 변해 발열을 체크할 수 있다. 35도 이하의 저체온이면 색이 갈색으로 변하며, 정상체온이면 녹색, 37.5도 이상의 고체온이 되면 노란색으로 변해 쉽게 발열을 체크할 수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붙이는 체온계는 감염병 노출 위험이 심하고 의사표현하기 어려운 0~2세 및 장애아들 대상으로 실시간 발열을 체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원되는 붙이는 체온계는 아동 1명 당 8개 씩 이며 천안시 관내 전체 어린이집 628개소에 총 1만475명의 0~2세 영아 및 장애아가 재원 중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