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노면청소차량을 운행하는 는 등 대기환경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과 대기질 관리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충남 전역에 초미세먼지가 50㎍/㎥를 초과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와 같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비상연락체계를 통한 전파,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실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가동시간 변경과 가동률 조정 시행, 비산먼지 건설공사장의 공사시간 변경·조정 등이 이뤄졌다. 또한 추가 저감조치로 진공청소차 운영,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불법소각 감시 강화를 비롯해 대중교통이용 권고 및 공공체육시설 운영 제한,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민감계층 보호를 위한 행동요령 홍보 등도 병행됐다. 이처럼 군은 미세먼지 발생 시 군 차원의 적극적 대응을 위해 긴급대책을 수립하고 군민 건강보호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미세먼지 발생 시 군은 모든 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와 노면청소차량,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등 즉각 대응사항과 더불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친환경 자동차 보급, 미세먼지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5일 정산면 분회경로당에서 두 번째 이동군수실을 운영, 군정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민원 수렴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전통 5일장인 정산장이 열린 이날 김 군수는 정산면분회경로당을 찾아 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 주민들을 만나 첫 번째 이동군수실에서 건의된 12건의 민원에 대한 처리결과를 점검하고, 오는 27일 정산고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청양군민 100인 토론회’ 소식 등 군정을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이동군수실을 운영하면서 주민을 만나고 있다”며 “군민이 군수라는 기본 소신을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정책 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현장출장 확인과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처리 가능여부를 신속하게 통보, 만족도를 높이면서 수요자 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기섭)가 군내 홀몸노인들을 돕기 위해 올 들어 총 27회 진행한 ‘빵 굽기’ 행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생명나무아카데미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20여명은 남양면 소재 ‘선한이웃영농조합법인’(대표 유성애)에 모여 올해 마지막 활동을 펼쳤다. 남양면 온직리 주민들로 구성된 생명나무아카데미봉사단은 연인원 338명이 참여, 맛있는 영양빵을 직접 만들어 3700여 홀몸노인에게 전달했다. 봉사단의 영양빵 전달사업은 6년째 계속되고 있다. 신기섭 센터장은 “빵 굽기 봉사활동과 전달 등 군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 수도사업소(소장 유용일)는 지난 15일 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상수도 공급관로 수질사고 예방을 위한 상수도 공사 관련업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산시 관계자, 아산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아산시 누수관리 대행업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상수도 공급관로 수질사고 대응 매뉴얼을 설명 후 상수도 공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상수도 관련 관계자들은 상수도 밸브 조작요령과 수질사고 대응방안을 공유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상수도 위기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수도 공사 관련업체와 협력체제 구축으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의약품과 건강식품 분야 메카로 떠오를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 지역을 대표하는 의약업 관련 기업은 치료제 중심의 병원시장을 선도해온 JW중외제약(주)이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06년 당시 당진시 송악읍에 세계 최대 규모의 Non PVC 수액제 전문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2010년 국내 최대 규모로 JW당진생산단지(9만4000㎡)를 조성해 가동 중이다. 올해 들어서는 메디컬 특화 산업단지인 당진 합덕인더스파크가 의약품과 건강식품 분야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인 ㈜수석이 입주한 이곳에 같은 계열사인 동아제약(주)이 지난 15일 충남도, 당진시와 11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동아제약은 수석 당진공장 바로 옆 부지에 7만7190㎡ 규모로 국민 에너지 드링크 음료인 박카스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한다. 동아제약이 운영 중인 국내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다. 동아제약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종근당건강(주)이 1820억 원을 투자해 합덕인더스파크에 건강기능식품 생산 공장을 13만2000㎡ 규모로 건립키로 시와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국민의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과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지난 14일 홍성의 문화콘텐츠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역사인물 콘텐츠 활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홍성군과 청운대학교가 ‘2019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홍성지역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담당 공무원, 문화예술전문가, 역사전문가, 지역문화재단 등 정부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홍성군 11개 읍·면의 주민들과 지역 전문가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홍성역사인물 주민참여 콘텐츠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홍성군의 의지와 역할을 주문했다. 군은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홍성의 역사인물콘텐츠를 더욱 활성화 하고, 지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도록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퍼레이드 프로그램은 홍성역사인물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청운대학교 구은자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홍성의 지역적 특성을 재조명하고 홍성역사인물 콘텐츠 활용방안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공모대회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18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열린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공모대회는 기존 어려운 용어 사용과 방대한 분량 등으로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지방자치단체의 결산서를 쉽게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세입·세출의 규모·변화추이, 세출 내역의 분석·주요 사용 내역, 주요 지표 타 지자체와의 비교분석 등 결산의 핵심내용을 표와 그래프로 나타내며 결산서의 가독성을 높이고 시각화한 디자인을 사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 알기 쉬운 결산서는 천안시 홈페이지 정보나누미-재정 정보공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희성 회계과장은 “알기 쉬운 결산서를 통해 시민들이 천안시의 재정운영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결산 결과에 대해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천국민체육센터와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서래야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천군배드민턴협회(회장 강구영)가 주관하고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등급별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승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의 충남도내 대회와는 달리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여한 만큼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자리가 됐다. 서천군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선수단, 임원, 가족 등 약 2,500여 명이 서천군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와 서천관광이 연계된 서천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강구영 서천군배드민턴협회장은 “다음 대회에서는 더 많은 선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최고의 전국대회의 면모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내년 감사계획에 반영할 이슈 발굴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달 위촉된 도민감사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감사관 역할 및 열린 감사제도 연찬, 2020년 감사이슈 발굴 토의 및 도민감사관 협의회 자체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민감사관은 이 자리에서 도민감사관으로서 정체성과 자신의 역할, 책무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 행정을 위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언론보도, 부패·청탁·공익신고, 집단민원 등 2020년 감사계획에 반영할 감사이슈 및 권고 요청사항 등 지역별 현안을 도민감사관이 제안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진 도민감사관 자체회의에서는 장경식 도민감사관 회장의 주도로 도민감사관 활성화 방안 및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김종영 도 감사위원장은 “도민감사관이 민간의 청렴지킴이로서 소중한 경험과 지혜, 소신 있는 의견은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우리 도 청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민 입장에서 감시자 역할을 공정·성실히 수행, 도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쌀쌀한 날씨에 119소년단원이 전한 편지들로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가 훈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방관을 향한 어린이의 사랑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메시지 나무는 겨울 동안 소방서 1층에 전시돼 소방관들의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덥힐 예정이다. 편지에는 ‘소방관님으로부터 생명을 구한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거예요’, ‘소방관님 사람들을 구해줄 때 소방관님도 지켜주세요!’ 등의 내용으로 소방관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위로를 안겼다. 또한 ‘소방관님 불을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옛날에는 슈퍼맨 지금은 소방관님’ 등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글과 그림들이 가득 담겨 있어 소방관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미 소방관은 “편지를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그려진다”며 “어린이들이 밝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소방관으로서 더욱 더 최선을 다하야겠다는 마음이 불끈불끈 솟아 오른다”고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요요미 , 다크호스로 유산슬과 , 만만치 않은 내공 드러내 요요미가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요요미는 인싸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요요미는 외모가 과거 미인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추억을 선사해서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했다. 요요미의 부친은 딸과 함께 나와 감격에 겨워 했다. 요요미 부친은 연상 웃음을 터트렸다. 요요미는 유산슬과 함께나왔지만 주눅 드는 것이 없이 자신의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한편 유재석은 유산슬이라는 트로트가수로 활약중이다. 유산슬은 가수 박상철과 함께 나왔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천군청, 서천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5개 기관 20여 명이 참여해 수능을 본 고3 학생의 유해 업소 출입 금지와 술·담배 구입, 판매 금지 등 거리상담 활동을 중점으로 펼쳤다. 청소년들이 주로 다니는 편의점과 PC방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물품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업소를 다니며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인근 주민들에게도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 유해환경 인식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 노원래 서천군 사회복지실장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5일 종천면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채용된 청년 근로자와 기업주 50명을 대상으로 ‘청년 근로자-기업주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근로자와 기업주의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기업 정착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유익한 관계 맺기, 교류하기, 리더십과 팔로십(협력을 통한 상생의 조직문화) 등 강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이 해당 기업에 소속감을 느끼고 기업과 서천군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하반기에 시행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월 최대 180만 원의 지원금을 2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서천군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및 농어업법인 청년 전문 인력 지원사업’과 ‘문화⋅예술⋅관광 분야 청년 일자리사업’을 실시해 2019년 11월 기준 25개 기업에서 43명의 청년이 근무 중이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세대, 조정환)는 지난 15일 김장철을 맞아 ‘2019 사랑더하기 김장 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25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김치 전달과 함께 집 난방 상태, 보일러 정상 여부 등을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 확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행사에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120만 원 상당의 절임 배추를, 원수1리 김영재 이장은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파를 후원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충남 서천군 판교면(면장 정해춘)은 지난 11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판교 희망등대지기’ 회원의 일원인 마을 이장 23명을 대상으로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주민 중심의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는 인적 자원망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이장, 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판교면 이수미 맞춤형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방안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권병학 판교면이장단 협의회장을 비롯한 23개 마을 이장은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더 살피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이 더욱 강화돼 도움이 필요한